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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국정농단 제보자’ 고영태에게 1년6개월 실형 확정



대법원(주심 안철상)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언론에 제보한 고영태씨(44)의 실형을 확정했다. 인천세관장 인사개입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다.

 

문제의 사건은 고영태가 201512월에 최순실에게 인천세관장 인사 추천을 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없었던 보직인 인천본부세관장이 갑작스레 신설됐고 고영태가 자신과 친분이 있던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추천했다.

 

20161월경 그는 김모씨에게 인사청탁에 대한 대가를 요구했다. 5급 세관공무원을 통해 대가를 요구했다는 게 검찰의 해석이다. 같은 해 24일과 526일에 김모씨는 각각 200만원과 2,000만원을 고영태에게 건넸다.

 

대법원은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1심은 고영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고영태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형량을 16개월로 높여잡았다



北 화훼 공급과 수요 밸런스에 곤혹을 겪는다
최근 북한에선 기념일이 부기지수적으로 급증한 영향으로 인해 생화의 수요가 크게 상승했다. 다만 화훼를 재배하고 공급하는 업체들은 이 수요밸런스에 의해 곤혹을 겪는것이 드러났다.북한의 꽃 소비 문화는 의외로 많이 알려진 내용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험담과 북한 내의 공식문헌의 내용을 종합해 정리하면 북한의 화훼류의 수요는 김일성 사망일(7월 8일 사망) 직전인 7월 5~6일이다. 이 기간동안 북한 내의 각급 기관, 단체, 조직들이 지역별로 세워진 김일성 동상을 찾아 헌화를 하며 추모하는 것이 일상화되었기 때문. 이와 더불어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 북한정권수립 기념일(9월 9일), 조선로동당 창건일(10월 10일)등 국가차원의 기념일 또한 꽃의 수요가 크게 발생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후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1월 8일)과 새롭게 신설된 어머니날(11월 6일로 우리가 생각하는 어버이날과 유사하다.) 등 기념해야할 날들이 늘어나면서 생화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것이 최근 북한을 떠나 다른곳으로 정착한 이들의 설명이다. 북한의 화훼 공급은 국가차원과 민간차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회주의 계획경

인도네시아 불법 금광 붕괴… 3명 사망, 수십명 매몰
CNN 등 주요외신이 2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에서 불법 금광이 붕괴돼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고립됐다고 보도했다. 3명 중 2명은 낙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난 관리국에 따르면, 매장된 최대 인원은 43명일 것으로 추측된다. 매몰자들 중 일부는 광산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반이 약하고 2차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대는 쉽사리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들은 이를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동굴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14명이지만 붕괴된 곳이 인도네시아에서도 외곽에 속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구조대원들은 수작업으로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붕괴가 일어난 술라웨시 지역은 불법 광산이 많은 지역이다. 관계 당국은 당국의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채굴하는 이가 늘어나면서 산사태가 잦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는 광산을 아무런 선행 조사 없이 채굴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 광산을 채굴하기에 앞서 지형이 채굴에 적합한지 안전성 검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햄버거부터 맥주까지... 미북정상회담 열기 전방위로 확산
김정은 버거와 트럼프 버거의 인기가 거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하노이 정상회담에 관한 열기가 뜨겁다. 아일랜드 출신의 한 요리사는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의 정상회담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햄버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주인공은 ‘더티도날드(Durty Donald)’와 ‘김정염(Kim Jong Yum)’. 두 햄버거는 각각 미국과 북한 정상의 도널드와 김정은의 이름을 땄다. 더티도날드는 현지에서 20만동에 팔리고 있으며 김정염은 15만동에 팔리고 있다. 인기는 더티도날드 쪽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와 더블 베이컨, 노란 닭고기 조각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 주방장 캘리는 일부러 러시아산 드레싱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반면, 김정염은 삼겹살, 멧돼지 고기 등과 함께 크리스피 김치와 김치 마요네즈로 독특함을 살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더티도날드는 사치스러운 맛, 김정염은 미스테리한 맛으로 통한다. 이밖에도 김정은과 에일맥주를 딴 ‘김정에일’이라는 술과 김정은과 트럼프의 머리를 따라한 트럼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