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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뒤덮인 의성… 유독가스로 주민안전 위협


CNN이 한국의 플라스틱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마늘 여자들(Garlic Girls)’로 유명한 경북 의성군은 2018년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컬링 대표팀이 있는 곳이다.

 

1년이 지난 후, 의성군은 컬링으로 기억되기 보다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연기로 기억되고 있었다. 현재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는 무려 20t에 가까운 거대한 폐기물이 산처럼 쌓여있다.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의성으로 들여온 폐기물이지만 베트남이나 다른 국가로 수출이 미뤄지면서 폐기물이 집적되고 있는 것이다. 너무 많은 쓰레기는 유독가스 등을 배출하며 화재발생 우려까지 키워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15년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kg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동남아 국가들이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한국의 쓰레기장을 자처할 동남아 국가들은 속속 사라지고 있다.

 

의성군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한 농부는 화재가 발생해 연기와 함께 재를 내뿜는다. 이 때문에 농업에 막대한 지장이 오고 있다며 플라스틱이 집적되면서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고 토로했다


한미연합훈련 폐지… 소규모 방위훈련으로 전환
한미 국방당국이 3일 대표적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KR)와 독수리훈련(FE)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키리졸브는 새로운 지휘소 연습(CPX)인 ‘동맹’이란 명칭으로 바뀌어 진행된다.독수리훈련은 명칭을 폐지하고 소규모 훈련으로 전환한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대행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일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전했다. 1975년부터 진행된 독수리훈련은 이번 결정으로 44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이에 따라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 외에 맥스선더나 을지프리가디언 같은 대표적인 한미 연합훈련의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동맹’으로 명칭이 바뀐 키리졸브는 북한의 남침을 가정한 ‘방어’ 훈련으로 성질이 변경됐다. 이 밖에 여타 연합훈련 대부분이 수세적인 방어 일변도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하노이 정상회담이 불발됐지만 북핵폐기를 골자로 하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놓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중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 훈련과 관련해 “지금 시점에 북한과 긴장을 줄이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곧 이어 다가오는 2020년도 주한미군 주둔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선제펀치를 날렸다는 분석도 나온

北 화훼 공급과 수요 밸런스에 곤혹을 겪는다
최근 북한에선 기념일이 부기지수적으로 급증한 영향으로 인해 생화의 수요가 크게 상승했다. 다만 화훼를 재배하고 공급하는 업체들은 이 수요밸런스에 의해 곤혹을 겪는것이 드러났다.북한의 꽃 소비 문화는 의외로 많이 알려진 내용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험담과 북한 내의 공식문헌의 내용을 종합해 정리하면 북한의 화훼류의 수요는 김일성 사망일(7월 8일 사망) 직전인 7월 5~6일이다. 이 기간동안 북한 내의 각급 기관, 단체, 조직들이 지역별로 세워진 김일성 동상을 찾아 헌화를 하며 추모하는 것이 일상화되었기 때문. 이와 더불어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 북한정권수립 기념일(9월 9일), 조선로동당 창건일(10월 10일)등 국가차원의 기념일 또한 꽃의 수요가 크게 발생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후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1월 8일)과 새롭게 신설된 어머니날(11월 6일로 우리가 생각하는 어버이날과 유사하다.) 등 기념해야할 날들이 늘어나면서 생화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것이 최근 북한을 떠나 다른곳으로 정착한 이들의 설명이다. 북한의 화훼 공급은 국가차원과 민간차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회주의 계획경


햄버거부터 맥주까지... 미북정상회담 열기 전방위로 확산
김정은 버거와 트럼프 버거의 인기가 거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하노이 정상회담에 관한 열기가 뜨겁다. 아일랜드 출신의 한 요리사는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의 정상회담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햄버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주인공은 ‘더티도날드(Durty Donald)’와 ‘김정염(Kim Jong Yum)’. 두 햄버거는 각각 미국과 북한 정상의 도널드와 김정은의 이름을 땄다. 더티도날드는 현지에서 20만동에 팔리고 있으며 김정염은 15만동에 팔리고 있다. 인기는 더티도날드 쪽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와 더블 베이컨, 노란 닭고기 조각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 주방장 캘리는 일부러 러시아산 드레싱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반면, 김정염은 삼겹살, 멧돼지 고기 등과 함께 크리스피 김치와 김치 마요네즈로 독특함을 살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더티도날드는 사치스러운 맛, 김정염은 미스테리한 맛으로 통한다. 이밖에도 김정은과 에일맥주를 딴 ‘김정에일’이라는 술과 김정은과 트럼프의 머리를 따라한 트럼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