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5℃
  • 구름조금강릉 12.7℃
  • 연무서울 11.9℃
  • 연무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1.9℃
  • 구름많음울산 12.6℃
  • 연무광주 10.6℃
  • 구름조금부산 15.2℃
  • 구름많음고창 9.3℃
  • 박무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11.2℃
  • 맑음보은 12.2℃
  • 구름많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평화가 경제다

세계 최대 편의점 세븐일레븐… 14억 인도 인구 노리다


세계에서 가장 큰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이 거대한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991년 일본 기업인 세븐 앤 아이 홀딩스가 인수했으며 본사는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식료품, 생필품 등이 있다.

 

CNN 등 외신이 전 세계에 67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국에 지점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인도 진출을 선언을 보도하면서 소매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18년 미국 농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식료품 산업은 3,800억달러규모다. 이는 2017년 한국 정부 예산인 4007000억원 보다 높은 수치로 인도 소매업 시장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또한 인도인의 98%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사기 위해 동네의 소형 상점을 이용한다. 세븐일레븐은 급성장하는 인도 소매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인도의 소매업체인 퓨처 그룹(Future Group)과 손을 잡고, 2019년 말 인도에 첫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잠재력 높은 인도 소매업을 타진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행보는 비단 세븐일레븐만이 아니다. 미국의 다국적 소매기업 월마트는 2018년부터 인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60억달러를 투자해 인도의 최고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를 인수한 것이다.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은 인도 소매업 판로 확보를 위해 50억달러를 쏟아 붓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손을 잡은 퓨처그룹의 지분을 아마존이 매입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전해졌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 음료, 과자, 신선식품 등을 현지인 입맛에 맞춰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文, 친일 청산에만 매달리면 韓日 미래 지향적 관계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외교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일 ‘3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이상한 대일관으로 연설하다(文氏3・1演説 問題の根底は異様な対日観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한일 관계 악화를 방치하고 북한과의 협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인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것은 너무 오랫동안 지연된 과제”라고 말했다. 그들은 ‘친일’이라는 표현에 주목하며 “친일파는 일본의 식민지 통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자를 말하며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를 단행한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만주군 중위로 복무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좌파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보수파에 친일 잔재의 딱지를 붙여 움직임을 봉쇄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와 한일 청구권협정, 위안부 합의 등 식민지 지배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쓴 과거들을 나열하며,



햄버거부터 맥주까지... 미북정상회담 열기 전방위로 확산
김정은 버거와 트럼프 버거의 인기가 거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하노이 정상회담에 관한 열기가 뜨겁다. 아일랜드 출신의 한 요리사는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의 정상회담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햄버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주인공은 ‘더티도날드(Durty Donald)’와 ‘김정염(Kim Jong Yum)’. 두 햄버거는 각각 미국과 북한 정상의 도널드와 김정은의 이름을 땄다. 더티도날드는 현지에서 20만동에 팔리고 있으며 김정염은 15만동에 팔리고 있다. 인기는 더티도날드 쪽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와 더블 베이컨, 노란 닭고기 조각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 주방장 캘리는 일부러 러시아산 드레싱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반면, 김정염은 삼겹살, 멧돼지 고기 등과 함께 크리스피 김치와 김치 마요네즈로 독특함을 살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더티도날드는 사치스러운 맛, 김정염은 미스테리한 맛으로 통한다. 이밖에도 김정은과 에일맥주를 딴 ‘김정에일’이라는 술과 김정은과 트럼프의 머리를 따라한 트럼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