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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闘, 도요타 노조 임금협상에 나서… 자동차 업계들 관심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노사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 경영진은 지난 6일 노조와 벌인 협상에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속히 변화해 일괄적인 임금 인상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서 성과 위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되, 노력한 사람에 대해서도 임금을 올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묶어 동일하게 임금을 상승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요타 노조는 올해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인상을 일괄 협상한다.

 

협상력이 약한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인지 도요타 임금협상은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협상이 난맥상을 겪고 있지만 자동차 생산라인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도요타 노사는 춘투(春闘)라는 이름으로 매년 임금협상을 벌인다. 임금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적도 있지만 그들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파업을 하지 않았다. 도요타의 노사는 이런 신뢰가 상호간에 깔려있다.


이번에도 그 신뢰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50년 넘게 무파업을 이어온 도요타 일본 노조는 최근 직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문제점을 취합했다. 노사 협상이 본격화 될 때 사측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들은 향후 지속될 협상에서 이번에 취합한 문제점을 사측에 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여지는 남겼지만, 한미공조엔 비난하는 北
현재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은 남한 직원들 뿐이다. 북한의 직원들의 남북연락공동사무소 철수는 하노이회담이후 보인 첫 행동으로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인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지만 장비를 남겨두고 남측 인원들에 대한 추방 또는 시설 폐쇄 조치를 취하지않는걸 봐선 북한은 철수를 하면서도 차후 돌아올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과 동시에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 불만표시란 해석도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대해선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수위를 높이는 것 또한 변치 않는 사실이다. 북한의 온라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선 역대로 남조선(한국)이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히 해왔지만 과연 차려진(돌아온)것은 무엇인가 라며, 외세는 한 핏줄을 이은 동족보다 나을 수 없으며 저들의 잇속만 챙기려할 뿐이다.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선 한미공조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에서 미국이 하난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경제협력에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미국과 공조해 평화체제 구축과 북남협력을 꿈꾸는 남조

천영호 두릅농장 대표 “일본과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에 경쟁력 충분”
“평지가 하나도 없었다.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없었다. 기계를 사용할 수 없었고 경쟁력도 떨어졌다.” 해마다 수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연 3t의 두릅을 생산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대의 두릅 농장주 천영호 두릅농장 대표. 수차례 실패를 거친 그에게 두릅이 주는 의미는 남달랐다. 빚부터 갚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두릅재배. 하늘이 도운 것인지 기회는 금세 찾아왔다. 2016년 김영란법이 시행되며 도약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그는 법에 맞춰 5만원어치 두릅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이는 시장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고 두릅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예약손님 순번이 100번을 넘어선 적도 있다. 순풍에 돛단배 같이 순항하던 그에게 갑작스레 닥친 중국발 인건비 상승. 그러나 이것은 제2의 도약기가 됐다. 두릅 수입농가들이 많이 무너진 2017년. 높아진 중국 두릅가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국내 두릅 수입시장이 쓰러진 것이다. 평일 기준 2000박스 씩 공급되던 두릅나무는 100박스 이하로 줄었다. 공급처들이 무너지며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두릅가격은 많은 이들을 두릅전선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그들을 보고 천 대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