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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굿딜 또는 노딜”… 中에 승부수 띄워


타고난 승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엔 중국이다. 6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굿딜이 되든지, 아니면 노딜이 될 것이다라며 미중 무역회담과 관련해 강경 태세를 보였다.

 

이어서 "(회담과정은) 매우 나이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무역협상이 거의 타결 직전까지 왔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타결 직전까지 왔다고 전했다.

 

또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화학제품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취소하고, 미국은 보복성으로 올린 대중 관세를 대부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의 무역 적자는 6210억 달러(691조원)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2008(7087억 달러) 이후 최대치다.

 

미국 경제분석국(USB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의 대중 상품수지 적자는 4,190억달러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순위 2위인 EU에게는 1,690억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



러시아, 北에 밀 약 2000t 지원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지난주 밀 약 2000톤(정확히는 2092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원된 밀은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품과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현재 WFP는 북한의 치명적인 영양실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매달 특별 영양음식을 수백만명의 임산부와, 어린아이에게 제공하고 있다.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아와 영양실조가 만연한 상태"란 것과 "인구의 40%를 넘는 약 1,090만 명이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하노이에서 진행된 북미회담이 결렬된 반면 현재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서서히 강화되는 상태로 드러났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북한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4일부터 6일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북·러 통상경제 과학기술 협력 정부간 위원회(이하 북·러경제협력위원회) 제9차 회의에 참석했음을 알렸다.이번 회의에선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도출 실패란 결과로 인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최근 각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인 러시아와 북한측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春闘, 도요타 노조 임금협상에 나서… 자동차 업계들 관심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노사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 경영진은 지난 6일 노조와 벌인 협상에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속히 변화해 일괄적인 임금 인상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서 “성과 위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되, 노력한 사람에 대해서도 임금을 올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묶어 동일하게 임금을 상승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요타 노조는 올해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인상을 일괄 협상한다. 협상력이 약한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인지 도요타 임금협상은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협상이 난맥상을 겪고 있지만 자동차 생산라인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도요타 노사는 춘투(春闘)라는 이름으로 매년 임금협상을 벌인다. 임금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적도 있지만 그들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파업을 하지 않았다. 도요타의 노사는 이런 신뢰가 상호간에 깔려있다. 이번에도 그 신뢰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50년 넘게 ‘무파업’을 이어온 도요타 일본 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