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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기도와 북한군 묘지 이관 업무협약 체결

국방부와 경기도는 오는 4일 국방부 청사에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북한군 묘지 시설을 경기도로 이관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북한군 묘지는 국방부에서 1996년부터 북한군.중국군 묘지로 조성 관리를 해왔으나, 2014년 중국군 유해 송환이후 2018년 4월을 기점으로 북한군 묘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 매장상태인 북한군 유해 843구를 관리중에 있다.

이번 업무 협약서 체결은 국방부가 관리하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북한군 묘지를 경기도에 이관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법규 및 제반 절차에 따라 북한군 묘지의 토지 소유권을 경기도로 이관, 그에 상응하는 토지를 경기도로 부터 인수하게 된다.

경기도는 조성된 북한군 묘지를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평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해 나아갈 예정이며, 국방부는 이에 필요한 사항에 따라 적극 협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북한군 묘지에 대한 평화공원 조성등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정착 과정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이번 협약이 "한반도 평화 및 제네바 협약에 명시된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경기도에서 북한군 묘지를 체계적이고 단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북한군 묘지를 이관함으로서 남북평화 협력시대를 주도하게 되는데 뜻 깊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국방부는 경기도와 함께 관련 법규 및 규정에 따라 시설의 관리전환 및 부지교환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필리핀 마닐라, 서울시 '스마트도시' 노하우 배워간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재난방지국장 등 3명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조성 노하우를 배웠다. 서울시는 지난2003년부터 ‘전자정부 1위’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 대표적인 스마트도시로 알려졌다. 작년 5월 서울시는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초청으로 마닐라의 17개 자치시장과 시의원에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자가광통신인프라 및 CCTV관제센터 조성방안과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이식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마닐라개발청은 마닐라의 도시인프라를 분석하고 시내버스 추가 도입과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을 등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전했다. 방문단은 서울시의 초고속망운영센터과 사이버안전센터를 견학하는 등 시민의 개인정보와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능형 사이버보안체계와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배워갔다.특히 서울시 강서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CCTV 운영체계와 재난상황 및 범죄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체계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와 마닐라는 국가의 수도이자 인구, 면적 등 도시환경이 비슷해 교통, 안전 등 많은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러시아, 北에 밀 약 2000t 지원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지난주 밀 약 2000톤(정확히는 2092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원된 밀은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품과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현재 WFP는 북한의 치명적인 영양실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매달 특별 영양음식을 수백만명의 임산부와, 어린아이에게 제공하고 있다.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아와 영양실조가 만연한 상태"란 것과 "인구의 40%를 넘는 약 1,090만 명이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하노이에서 진행된 북미회담이 결렬된 반면 현재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서서히 강화되는 상태로 드러났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북한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4일부터 6일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북·러 통상경제 과학기술 협력 정부간 위원회(이하 북·러경제협력위원회) 제9차 회의에 참석했음을 알렸다.이번 회의에선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도출 실패란 결과로 인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최근 각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인 러시아와 북한측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 등 복수의 혐의를 받는 승리… 오늘 25일 입대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사로 재직했던 빅뱅 맴버 승리가 의경입대를 포기하고 육군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 같은 내용으로 8일 승리의 군 입대를 단독 보도했다. 매일경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제364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에 운전병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버닝썬 물뽕사건과, 성접대 의혹 등 각종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육군입대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관측된다. 승리 소속사인 YG 측은 8일 공식성명을 내고 “승리는 3월 25일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가 지원한 의경 선발시험의 중간 합격자 발표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승리가 중간 합격자에 선정된다면 오는 12일 공개 추첨을 거쳐 최종 의경 운전병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YG 측은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승리가 육군 입대를 결정하면서 승리의 입대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게시판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 청원인은 “현재 승리가 받고 있는 수사가 종결되고 나서 입대를 시켜야 한다”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도피처로 악용하는 사례를 만들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