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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신입관장 비전 발표

비전중 북한미술교류와 공동기획 특별전 의지 드러내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미술계 반응 싸늘... 아직은 지켜봐야할 상황



2019년 3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보 신임 관장이 서울관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 및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남북미술교류와 한국미술사 복원에 대한 내용을 꺼내 미술계를 경악하게 만드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가 말하는 비전은 다음과 같다.
1. 협업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민국역사 박물관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기관의 외연 확장과 시의적 주제발굴을 통해 각 기관간의 협력을 연구 및 전시사업을 추진함으로서 효과적인 인력 교류와 콘텐츠 교류를 도모한다.

2. 남북미술 교류협력을 기반으로 분절된 한국미술사의 복원.
북한의 공적 기관과의 교류를 모색해 소장품의 교류전시 즉 '분단 극복'을 위한 공동기획 특변전 등의 주제를 개발, 추진해 미술사 담론의 니평을 확대한다.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DMZ 전시, 영화제 등과 연계한 '평화미술축제'등 남북화해 시대를 여는 데 미술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3. 한국미술 국제화의 교두보 확보 작업의 강화.
미술관 내의 분산운영중인 국제 업무를 통합, 활성화 시켜 국제교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권역별 교류전략을 수립, 문화 동반자 프로그램과 레지던시, 전시 학술사업의 총괄적 운영을 통해 국제 미술계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확대 보강한다.

4. 한국미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연구기능의 심화.
미술계의 오랜 숙원으로 꼽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 통사 정립 사업을 통해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진력한다. 이를 위해 내, 외부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연구팀의 가동, 자료 구축, 학술, 교육, 전시, 출판 등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5. 4관 체제 특성화 및 어린이 미술관의 강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이 자리잡고있는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의 특성화 작업에도 속력을 낸다.
과천관은 현대미술사에 대한 기술 및 연구의 심화 및 어린이 미술관을 확대, 강화시켜 가족중심의 자연친화적 미술관, 자연속 상상을 키우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게 한다. 덕수궁 관은 역사의 숨결속에서 한국 근대미술문화에 대한 정의 및 연구를, 서울관은 관객 수요를 자극 및 충족시켜주는 국내 외 융 복합 현대미술을 전시해 작품 수집과 보존의 산실인 청주관은 개방형 수장고를 특화한 한국 현재미술 소장품 전시를 추진한다.

이와 같이 총 5개의 비전을 선보이고 있으나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두 번째인 남북미술 교류협력을 기반으로 분절된 한국미술사의 복원. 화제가 되는 주제인 만큼 모든 언론인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당연하나 북한이란 키워드만 있을 뿐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상세하게 잡힌 것 조차 없다. 일부 기자들의 질문에 윤 관장은 접촉하겠다는 북한의 공적 기관이 어디인지, 미술 교류에 대한 어떠한 계획을 품고 있는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

물론 현재 북한과의 분위기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나 문화적이나 예술은 커녕 문화재 교류도 못하는 이 냉정한 상태에서 이 북한미술에 대한 내용은 아직 풀어가야 할 논의가 많은게 현실이다.

선례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시된 '대고려전'에 북한의 문화재를 함께 전시하는게 어떤가 제안을 했으나, 북한측은 이에 응답하지 않고, 태조 왕건상이 놓여질 자리엔 썰렁하게 비워진 채로 전시가 종료된 바가 있다.

이외에도 한국 근현대사의 통사정립을 위해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진력하겠다며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연구팀의 가동을 밝혔으나, 정작 특별팀을 만든 후 현대 미술에 임하는 작가들의 지원과 발굴 및 전시에 대한 기획 등에 대한 현대 미술에 비전을 읽기가 어려운 탓에 '현대'가 아닌 '과거'에 집중한다는 느낌이다.

이외에도 위의 비전에 대해 들은 언론인들과 미술계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 미술계 관계자는 "윤관장이 오면서 민중 미술이 키워질거라 짐작은 했지만, 북한 미술까지 나아갈진 몰랐다" 며 "통사를 3년안에 정리하는 것도 국립현대미술관의 관장의 일인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국립 현대국립미술관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으나 5일자의 비전발표의 내용으로 인해 현재로선 의문형인만큼 언론인들도, 국민도, 미술계 또한 모두 국립현대미술관을 주의깊게 봐야 할 이유가 생긴것이다.

필리핀 마닐라, 서울시 '스마트도시' 노하우 배워간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재난방지국장 등 3명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조성 노하우를 배웠다. 서울시는 지난2003년부터 ‘전자정부 1위’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 대표적인 스마트도시로 알려졌다. 작년 5월 서울시는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초청으로 마닐라의 17개 자치시장과 시의원에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자가광통신인프라 및 CCTV관제센터 조성방안과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이식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마닐라개발청은 마닐라의 도시인프라를 분석하고 시내버스 추가 도입과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을 등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전했다. 방문단은 서울시의 초고속망운영센터과 사이버안전센터를 견학하는 등 시민의 개인정보와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능형 사이버보안체계와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배워갔다.특히 서울시 강서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CCTV 운영체계와 재난상황 및 범죄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체계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와 마닐라는 국가의 수도이자 인구, 면적 등 도시환경이 비슷해 교통, 안전 등 많은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러시아, 北에 밀 약 2000t 지원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지난주 밀 약 2000톤(정확히는 2092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원된 밀은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품과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현재 WFP는 북한의 치명적인 영양실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매달 특별 영양음식을 수백만명의 임산부와, 어린아이에게 제공하고 있다.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아와 영양실조가 만연한 상태"란 것과 "인구의 40%를 넘는 약 1,090만 명이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하노이에서 진행된 북미회담이 결렬된 반면 현재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서서히 강화되는 상태로 드러났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북한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4일부터 6일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북·러 통상경제 과학기술 협력 정부간 위원회(이하 북·러경제협력위원회) 제9차 회의에 참석했음을 알렸다.이번 회의에선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도출 실패란 결과로 인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최근 각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인 러시아와 북한측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신입관장 비전 발표
2019년 3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보 신임 관장이 서울관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 및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남북미술교류와 한국미술사 복원에 대한 내용을 꺼내 미술계를 경악하게 만드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가 말하는 비전은 다음과 같다. 1. 협업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민국역사 박물관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기관의 외연 확장과 시의적 주제발굴을 통해 각 기관간의 협력을 연구 및 전시사업을 추진함으로서 효과적인 인력 교류와 콘텐츠 교류를 도모한다. 2. 남북미술 교류협력을 기반으로 분절된 한국미술사의 복원. 북한의 공적 기관과의 교류를 모색해 소장품의 교류전시 즉 '분단 극복'을 위한 공동기획 특변전 등의 주제를 개발, 추진해 미술사 담론의 니평을 확대한다.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DMZ 전시, 영화제 등과 연계한 '평화미술축제'등 남북화해 시대를 여는 데 미술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3. 한국미술 국제화의 교두보 확보 작업의 강화. 미술관 내의 분산운영중인 국제 업무를 통합, 활성화 시켜 국제교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권역별 교류전략을 수립, 문화 동반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