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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YWCA 창립 50주년 새로운 비전선포


전주YWCA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100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전주YWCA의 권경미 회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50주년을 맞는 전주YWCA는 '생명으로 열어 온 50주년, 평화로 이어갈 100년'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생명, 새로운 평화를 향해 걸어가겠다" 고 밝혔다.


전주YWCA의 새로운 비전들
가장 먼저 제시된건 '민들레 50+운동' 이다.
이 운동은 회원 중심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 생명운동을 펼쳐나간다는 취지로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평화를 이루려는 운동으로 회원이 주체가 되어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운동이다.


두 번째론 일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운동 전개로 창립 50주년을 기념 '백두산 기행'과 '평화순례 인간띠잇기'운동에 동참하는 '꽃피는 봄날 DMZ 소풍 가자'를 진행한다.

또한, 전주YWCA 어린이 집을 중심으로 영유아 '평화 프로젝트 교육'으로 배려와 나눔을 확산하고 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으로 평화통일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거리의 성자 방애인을 기리는 '방애인 장학회'를 설립, 정의 평화 생명의 선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운동을 펼치며, 국제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문화적 다양성, 세계시민 역량 강화와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리더십 개발에도 나선다.


첫 번째 비전인 '민들레 50+운동'은 오는 14일 구체화 된다.
이 프로그램은 14일, 21일, 28일, 29일 까지 모두 4차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너무 많은 물건과 정보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불편한 것을 줄이고 비우는 교육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으로 삶의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첫 시작점인 14일엔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의 저자 탁진현이 '비움의 즐거움으로 삶이 풍요로운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강연하며, 21일과 28일엔 백효녀 한국정리수납전문가 회장이 참여해 정리수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29일은 소모임 활동으로 마무리 된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선 전주YWCA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과 관련된 일정또한 공개되었다.



러시아, 北에 밀 약 2000t 지원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지난주 밀 약 2000톤(정확히는 2092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원된 밀은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식품과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현재 WFP는 북한의 치명적인 영양실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매달 특별 영양음식을 수백만명의 임산부와, 어린아이에게 제공하고 있다.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아와 영양실조가 만연한 상태"란 것과 "인구의 40%를 넘는 약 1,090만 명이 영양 부족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하노이에서 진행된 북미회담이 결렬된 반면 현재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서서히 강화되는 상태로 드러났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북한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4일부터 6일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북·러 통상경제 과학기술 협력 정부간 위원회(이하 북·러경제협력위원회) 제9차 회의에 참석했음을 알렸다.이번 회의에선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도출 실패란 결과로 인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최근 각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인 러시아와 북한측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결국 북한에 올림픽 'ID' 제공한다
2020년 7월부터 진행되는 제32회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조직위원회가 각국 선수단이 대회 참가에 필요한 ID 등 전자정보를 북한에게만 제공하지 않았으나 논란이 일어나자 결국 입장을 바꿨다. 12일 일본의 대표적 통신사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참가 등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ID 등을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측에 제공했음을 밝혔다. 이 논란의 중심에 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에게 ID제공을 하지 않았다 란 내용은 교도통신측에서 지난 10일에 보도한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선수단 참가와 입장권 배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각 나라와 지역의 NOC가 필요로 하는 ID등 전자정보를 북한에만 제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는것으로 부터 불거진 것이다. 이는 조직위원회와 각국·지역 NOC는 '엑스트라넷'이란 전용 시스템을 이용해 숙박과 대회장 접근 등에 대한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의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있었으며, 이에 접속할 수 있는 ID등 전자정보를 북한에만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도는 10일 보도에서 조직위원회가 북한에 ID를 부여한느 방안에 대해 총리관저에 양해를 구하고 있었으나, 답변이 오지 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