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목)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1.5℃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7.3℃
  • 구름조금제주 11.3℃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4일 제1차 한반도 인구보건복지 포럼 개최

국제인구보건복지연맹(IPPE)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북한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국제인구보건복지연맹(이하 IPPE)과 함께 4월 4일 여의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반도 인구보건복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명수 의원,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 의원, 국회포럼 1.4 공동대표 남인순 의원과 공동주최로 개최하며, Dr. Alvaro Jose Bermejo Thomas(이하 알바로) IPPF 사무총장, Vijay Kumar(이하 비제이) IPPF 아시아·태평앙지역대행사무소장이 행사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IPPF와 한국 간 성·생식 보건분야의 협력을 강화와 함께 북한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있다.

포럼은 IPPF 알바로 사무총장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공식 세션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바로 사무총장은 'UN 및 미국 제재하의 인도적 지원활동' 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IPPF의 지원활동 경험사례를 소개하고, 아랍권 국가와 북한지역 지원 방안 및 한국과 IPPF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 1에는 윤영옥 인구복건복지협회 국제과장이 '국제단체를 통한 북한 모자보건 지원 방안'을 주제로 북한의 여성과 아동 보건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남북 인구보건증진사업에 대한 인구보건복지협의회의 역할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2에는 Mr. Gessen Rocas IPPF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대외협력부장이 '대북지원 및 협력의 국제적 도전과제'란 주제로 IPPF의 북한지원 경험사례의 공유 및 북한에 필요한 지원과 남북간의 교류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세션발표 이후,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보건복지부 등 정부, 국회,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패널로 진행되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정부와 IPPF간 한반도 성‧생식 보건에 대한 공통된 관심이 형성되고, 남북교류 협력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IPPF는 성·생식 보건 및 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단체로 UN지속가능개발목표 중 보건·성평등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2016~2022 전략계획」하에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성(性)과 웰빙에 관해 선택할 자유가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모두의, 특히 취약계층의 성·생식 보건 및 권리를 옹호하며,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오후 1시 30분 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국회 임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다.

문의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국제과(02-2639-2814)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여지는 남겼지만, 한미공조엔 비난하는 北
현재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은 남한 직원들 뿐이다. 북한의 직원들의 남북연락공동사무소 철수는 하노이회담이후 보인 첫 행동으로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인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지만 장비를 남겨두고 남측 인원들에 대한 추방 또는 시설 폐쇄 조치를 취하지않는걸 봐선 북한은 철수를 하면서도 차후 돌아올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과 동시에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 불만표시란 해석도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대해선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수위를 높이는 것 또한 변치 않는 사실이다. 북한의 온라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선 역대로 남조선(한국)이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히 해왔지만 과연 차려진(돌아온)것은 무엇인가 라며, 외세는 한 핏줄을 이은 동족보다 나을 수 없으며 저들의 잇속만 챙기려할 뿐이다.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선 한미공조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에서 미국이 하난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경제협력에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미국과 공조해 평화체제 구축과 북남협력을 꿈꾸는 남조

천영호 두릅농장 대표 “일본과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에 경쟁력 충분”
“평지가 하나도 없었다.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없었다. 기계를 사용할 수 없었고 경쟁력도 떨어졌다.” 해마다 수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연 3t의 두릅을 생산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대의 두릅 농장주 천영호 두릅농장 대표. 수차례 실패를 거친 그에게 두릅이 주는 의미는 남달랐다. 빚부터 갚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두릅재배. 하늘이 도운 것인지 기회는 금세 찾아왔다. 2016년 김영란법이 시행되며 도약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그는 법에 맞춰 5만원어치 두릅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이는 시장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켰고 두릅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예약손님 순번이 100번을 넘어선 적도 있다. 순풍에 돛단배 같이 순항하던 그에게 갑작스레 닥친 중국발 인건비 상승. 그러나 이것은 제2의 도약기가 됐다. 두릅 수입농가들이 많이 무너진 2017년. 높아진 중국 두릅가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국내 두릅 수입시장이 쓰러진 것이다. 평일 기준 2000박스 씩 공급되던 두릅나무는 100박스 이하로 줄었다. 공급처들이 무너지며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두릅가격은 많은 이들을 두릅전선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그들을 보고 천 대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