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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일관되지 못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에너지선진국’으로 가는 걸림돌로 작용

엔에스전력 창동신‧허유진 대표 “국가 정책과 지자체 조례, 심의위원회 모두 따로 놀아”

과거 'OIL & GAS'로 대변되던 에너지 시장은 빠르게 ‘GAS & SOLAR'로 바뀌어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화석연료인 ‘OIL'의 한계가 여러 분야에서 드러남과 동시에 이를 태양광에서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인 진보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는 것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올해 태양광의 신규 설치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각 국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과 태양광의 원가 경쟁력의 부각, 그리고 기술적인 진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산유국의 대표주자로 명성이 높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200GW의 세계 최대 태양광단지 개발에 에너지저장장치(ESS)도 동시에 설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향후 에너지 시장의 무게중심이 어디를 향해 있는 것인지를 반증하는 일대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이 추진되면서 태양광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한 목소리를 내는데 어려움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불편이 커지는 것은 물론, 에너지 시장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담론이 채 무르익지도 않았던 2014년 설립돼 지금까지 태양광 외길을 걸어온 (주)엔에스전력은 태양광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최근에는 국내 스포츠계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학원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고 있다.


에너지 정책을 오합지졸로 만드는 것은 결국 정책
회사를 설립한 것은 2014년 이지만 엔에스전력의 창동신‧허유진 대표가 태양광에너지 발전 산업 분야에 몸을 담은 것은 이미 10년을 훌쩍 넘었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는 잔뼈가 굵었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이 분야는 졸속정책과 단순히 돈벌이로만 접근하는 시선들로 인해 척박한 분야이다.

“중앙정부의 정책도 많이 바뀌고 지자체마다 조례가 다르다 보니 ‘오합지졸’이 되는 것 같다. 오히려 더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고 말한 창 대표는 “특히, 태양광 발전소를 지으려고 하는 지역의 마을 주민들이 마을발전기금을 과도하게 요구하거나 민원동의서를 받는데 협조가 되지 않는 등 허가서를 받기 전까지의 과정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정부에서 하나의 법령을 갖고 운영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각 지자체별로 다른 조례법을 갖고 태양광 발전 시설 허가를 내다보니 문제가 된다. 지자체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은 따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지자체의 심의위원회의 경우 조례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허가와 관련된 부분에서 입김이 세 이들이 큰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

10년을 넘게 이 분야에 있었지만 여전히 행정적인 분야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 창 대표는 “우선은 그 전부터 진행하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며, “10년 이상을 태양광 산업 분야에 몸담다 보니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노하우도 생겼고, 특히 지반유실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6월까지는 토지매입이나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한전에 선로 용량이 없어서 이것을 맞추기 위해 기초공사를 엔에스전력에서 직접 들어가서 탄탄하게 만들었다. 현재, 계획 중인 공사는 올해 8월 까지는 7메가 정도 용량의 전기개통이 돼서 이를 마감지어야 하며 그 사이사이 토지나 건축물 공사도 진행해야 하는 등 여전히 일거리가 산적해 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여전히 태양광 분야는 많은 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이다. 이에 엔에스전력은 인버터‧모듈에서 차별화를 두면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모듈을 초효율 모듈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교체를 하고 있다”고 말한 창 대표는 “모듈에 그림자가 지면 발전이 안됐는데 지금 사용하는 것은 그림자 진 부분만 발전이 안되고 나머지는 다 발전이 된다. 타 업체 것은 이렇게 되지 않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방 고등학교 축구부 후원으로 시작된 봉사의 길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의 화두가 되면서 기업들이 단순히 이윤의 추구에만 매몰되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는 지역 또는 사회와의 공생을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도래했다.
엔에스전력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상업 고등학교(교장 기호엽)에 축구부를 위한 발전기금과 장학금 1억 3천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됐다.



허 대표는 학교와 축구부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2019학년도에 1차 5천만 원, 2차 3천만 원 총 8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또한 2020학년도에는 추가로 5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폭 넓은 교육의 기회를 통한 인재양성을 육성하고 나아가 이 사회에 기둥이 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허유진 대표의 이번 기부가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대부분의 기업이 자신이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의 학교에 기부를 하는데, 엔에스전력은 기업의 소재지인 전주가 아닌 논산 지역에 있는 강경상고에 기부를 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친정의 외가가 논산이고 강경상고는 외조부의 모교이자 개교 100주년을 곧 눈 앞에 둔 지역의 명문”이라고 말한 뒤 “예전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도는 높았다 강경상고의 경우 축구부가 있지만 지역권의 중학교 축구부가 해체되고 학생들이 수도권 학교로의 진학을 원하며 축구부가 위기에 놓였다는 것을 알고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또 “인재양성이나 진로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꼭 지방도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말한 뒤 “중요한 건 지역발전이 곧 나라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야무진 소신을 피력하기도 했다.



허 대표의 이러한 기부는 충동적인 것은 아니다. 이미 남편인 창 대표와도 ‘나이먹은 후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자’는 의견을 맞췄던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인재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창 대표는 ‘성실시공’을 강조하면서 “고객 한 분이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한 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렸다면 이제는 욕심은 조금 줄이고 관리를 할 시기”라고 되짚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여지는 남겼지만, 한미공조엔 비난하는 北
현재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은 남한 직원들 뿐이다. 북한의 직원들의 남북연락공동사무소 철수는 하노이회담이후 보인 첫 행동으로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인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지만 장비를 남겨두고 남측 인원들에 대한 추방 또는 시설 폐쇄 조치를 취하지않는걸 봐선 북한은 철수를 하면서도 차후 돌아올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과 동시에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 불만표시란 해석도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대해선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수위를 높이는 것 또한 변치 않는 사실이다. 북한의 온라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선 역대로 남조선(한국)이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히 해왔지만 과연 차려진(돌아온)것은 무엇인가 라며, 외세는 한 핏줄을 이은 동족보다 나을 수 없으며 저들의 잇속만 챙기려할 뿐이다.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선 한미공조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에서 미국이 하난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경제협력에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미국과 공조해 평화체제 구축과 북남협력을 꿈꾸는 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