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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탐방

[Interview] 지인철학작명원 박대희 원장

운명을 바꾸고 사주를 보완하는 이름, 성공을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다

한 사람을 평생 대변하며 따라다니는 것. 이름이다.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 운명의 갈림길에서 바꾼 이름으로 희비가 엇갈린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운수가 담긴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괴로운 성인은 개명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전환점이 되는 이름 짓기. 누구에게 맡길까. 인터넷으로 의뢰해 받는 이름에 진실성이 있을까. 내년이면 20년 차가 되는 작명의 명인이 짓는 이름이 좋을까. 이름은 한 사람의 삶을 뒤바꿀 힘이 있다. 그 힘은 아무나 끌어낼 수 없다. 오직 작명의 명인만 그 힘을 감당할 수 있다.



정성을 담은 이름이 진짜 이름
매년 개명 신청 건수는 15만 건에 달한다. 아기가 태어나는 집은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백방으로 수소문한다. 우리 사회에서 이름에 대한 철학과 믿음은 확고하다. 이름에 따라 여생이 좌우될 수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끊임없이 증명돼왔다. 사주에 없는 것을 채워주는 이름, 성명학에 기반해 지은 이름이 복을 부른다. 성명학의 대가에게 개명할 이름을 받았을 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는 이유다. 새로 지은 이름이, 부족하거나 없는 오행을 채워주면서 좋은 기운이 흡수된다. 오랫동안 공부하며 내공을 쌓아야 이름 하나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지인철학작명원 박대희 원장은 얼굴경영학, 미래예측학, 관상학, 사주명리학, 성명학을 공부하며 올해로 19년째 작명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박대희 원장은 대한민국명인인증위원회의 작명철학학술 부문 명인에 선정될 정도로 우리나라 성명학의 대가다. 

“이름에 사주명리학, 성명학, 사주풀이를 결합해 앞날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짓습니다. 사주명리학적인 분석과 음양오행의 원리를 담아 기운을 북돋고 사주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긍정적 기운을 얹기 위해 행운번호와 방향도 제시합니다. 작명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매번 최선을 다합니다.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지인철학작명원 고객 중 70%가 소개로 온다. 특이하게 지인철학작명원에서 새 이름을 받아 개명한 후 승진한 공무원들이 많다. 나머지는 방송이나 미디어에 소개된 그의 실력을 보고 찾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도 그는 물질적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유력 정치가라도 똑같은 상담 시간을 할애하고 같은 비용을 받는다. 지금껏 약 4만 명의 이름을 지으면서 재물을 탐낸 적 없다. 작명철학 부문의 명인으로서의 올곧은 자세가 오늘날의 그를 만들었다. 가는 점집마다 거액을 내고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 A씨는 그를 만나 정상인의 삶을 살고 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였던 A씨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그를 찾아 새 삶을 얻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는 당연히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춘 실력가다. 그는 요즘 작명을 가볍게 보는 사회 분위기에 근심걱정이 크다. 

평생 연구하는 작명가를 따라올 수 없다
자녀의 이름을 짓거나 자신의 이름을 바꿀 때 인터넷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다.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해 이름을 지으면 만족스러운 미래를 얻을 수 있을까. 무속신앙 보존단체인 대한경신연합회와 한국역술인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두 단체에 가입한 회원 수는 각각 30만 명이다. 비회원까지 추산하면 무당과 역술인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IT기술의 발달로 채팅, 이메일 등으로 점술 결과를 알려주는 경우도 꽤 많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작명 상담도 인터넷으로 한다. 작명 사이트나 작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천하는 이름이 정말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박대희 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며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해 작명한다. 저는 말로 베푸는 일을 하며 직업적 소명감과 행복함을 느낀다”라며 “이름과 운명학은 결코 쉬운 학문이 아니다. 몇 개월 내지 1년 이내에 배운 사람이 진정한 작명가로 볼 수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름을 짓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다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배워서 지은 이름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사주와 관상을 많이 봐야 이름을 잘 지을 수 있습니다. 편리하다는 이유 하나로 경력이 없는 사람에게 운명을 상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지요. 자신의 운명을 너무 쉽게 내맡기는 건 아닐까요. 결국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겠지요.”

박 원장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석사,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학사를 받았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리학최고지도자과정, 동국대학교 명리학 전문가과정, 동국대학교 명리학 최고위과정을 거쳤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공로상을 수상했고 한국뇌교육연구소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곧 성명학 분야 논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나이스사주명리학회 학술위원이며 올해 미국 로스캐롤라인 학교 박사과정을 밟을 계획이다. 성명학은 소리, 에너지를 담은 학문이다. 그는 해외에 사는 교포를 대상으로 성명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발음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영어 이름, 수리획수에 맞고 사람과 상생하는 영어 이름을 짓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곧 출판도 앞두고 있다. 건강에 관한 책, 성명학에 대해 서술한 책을 올해 말 출간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인상학 박사이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주선희 교수와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그는 공부에 매진하면서도 맑은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산을 찾는다. 그리고 매년 1월 1일에는 태백산으로 향한다. 지인철학작명원을 거친 많은 이들에게 행운이 따르길 기도한다. 또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단체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그는 거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공부하며 노력하고 있다. 

작명이 천직, 좋은 이름에서 시작되는 마법
박대희 원장은 우리나라 작명학 발전에 주춧돌을 세웠다. 시대가 바뀌어 좋은 이름의 조건은 까다로워졌다. 듣기 쉽고 부르기 쉬우면서 좋은 기운을 담아야 좋은 이름이 된다. 

“평탄하고 안정된 앞날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름을 지을 때 많이 고민하죠. 듣거나 쓰기에만 좋다고 흔하지 않다고 좋은 이름이 아닙니다. 요즘 특이하고 예쁜 이름을 선호하는데 꼭 좋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신생아 이름은 안정감을 주는 이름이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름들 중 어려운 발음의 이름들은 부르는 사람의 템포를 꺾는 이름이다. 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아 꺼려진다. 반면 하명자가 부드럽게 불려지는 이름들은 불릴 때마다 에너지가 느껴진다. 박 원장은 드라마나 미디어에 등장하는 새로운 이름은 늘 기록하며 작명 트렌드를 파악한다. 다른 작명소에서 추천하는 이름과 중복되지 않게 짓는 것도 그만의 소신이다. 작명 경험이 부족한 곳에서는 같은 이름을 계속 써주기도 한다. 지인철학작명원은 오직 한 사람의 운명과 사주팔자, 음양오행을 고려하면서 현대 사회에 잘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다. 개명을 고민하는 성인도 마찬가지다. 우여곡절을 겪을 때 성인은 개명을 상담한다. 동명이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놀림을 받거나 사업 실패, 건강 악화 등 악재가 겹쳤을 때 지인철학작명원을 찾는다. 그는 한 사람을 상징하는 이름, 남에게 불리며 기억될 이름을 다시 지을 때의 심정을 십분 이해한다. 인생의 우여곡절과 모진 풍파를 겪었기에 동질감을 느끼며 작명한다. 그에게 이름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그 진가가 발휘된다. 작명할 때 들었던 얘기가 훗날 실현돼 그를 진심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다. 마음이 따듯한 작명가인 그를 만난 사람에겐 늘 행운이 따를 것이다.

일본 불매운동 확장. 그라펜, 일본왁스 불매운동 동참 인증 이벤트 실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나선 국내의 각계에선 일본제품 불매 및 일본관광 취소등 일본제품 NO 운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식품, 문구, 관광등 일본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 구별법(49, 45) 등이 등장하면서 이를 응용한 아이디어 표어인 '49싶어도 45지 말자' 등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에서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속 세이션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 또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발맞춰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라펜 헤어왁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라펜은 버리세요, 드릴게요란 제목으로 지금 사용중인 일본제 헤어왁스를 찍어 사용하지 않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는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후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그라펜을 검색후 친구추가를 한 뒤 촬영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전송하면 완료되며, 그라펜의 이번 이벤트는 재고소진시 까지 진행된다. 그라펜의 이번 이벤트는 국내 헤어시장의 경우 일본 제품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뷰티의 선두자로서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한국 제품의 사용을 권유하고자 기업의 손실을 감수하고 제품을 무료로 증정할 것을 밝혔다. 이러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활성

한전 해외시장 진척에 나선다, 한·베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 개최
한국전력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신 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세계 각국 250여 개사가 참가하고, 2만여 명의 참가객이 방문하고 한전은 우수전력기자재 판로개척과 전력회사간의 기술교류를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와 시장 개척단을 구성했다. 한전은 글로벌브랜드파워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바이어 130개사와 중소기업 비즈미팅을 주선하면서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시장에서 우리나라 전력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등 베트남 시장에서 국내의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수출판로를 개척하는데 앞장서 2,144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전력회사(EVN NPT) 경영진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력 방안 논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베트남 기계전기협회와의 MOU도 체결해 양국간의 전력분야에서 지속적인 협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송·배전문분야 진단기술, 한전형 에너지관리시스템(k-SEMS) 등 해외수출이 유망한 분야를 위주로 '전력신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11월 광주에서 개최예정인 빛가

대전시, 日수출규제에 따른 지역업체 피해예방에 나선다
대전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 업체 피해예방 실태분석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일본 수출규제 지역업체 피해예방 실무 준비회의'를 개최했음을 31일 밝혔다. 이 실무준비팀은 대전시(기업창업지원과), 경제단체에 소속인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대전충남연합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무역협회대전충남지회와 대전경젱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인 4개의 출연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실무회의를 마련한 것은 8월 2일에 이뤄질 일본 각의 결정에 따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이 제외될 경우 수출규제로 인해 발생할 문제 및 우려가 전 산업으로 확대되는것의 불가피성과 함께 경제단체 및 출연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역 중소(견)기업에 대한 피해(예상)기업 전수조사 및 대전시의 지원 요청사항 등을 제출받아 시 차원의 대책준비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으론 화이트리스트 대상품목을 제조하는 대(중견)기업 에 부품을 제조 및 납품하느 지역중소(견)기업과 이에 준하는 간접적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견)기업들이다. 8월 2일 일본 각의결정을 통해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예정대로 확정될 경우 대전시는 행정부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북한의 바다를 기억합니다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대강당에서 잊힌 바다, 또하나의 바다, 북한의 바다란 기획전시를 실시한다. 우리에게 있어 북한의 바다는 미지의 영역이며 가깝지만 가보지 못한 바다이자 점점 잊혀지는 바다가 되어가고 있다. 한민족, 한반도 통일을 노래하는 시대인 만큼 이번 전시는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사라진 북한의 바다를 보여준다는 것이 취지이며,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진 북한의 바다를 설명하듯 교과서를 써내리듯 북한바다의 과거역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접근하고자 한다. 전시구성은 1부부터 4부까지 준비되어 있다. 1부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로 우리가 기록과 유물만으로 접한 북한의 바다에 대해 설명하며 금강산의 해금강 총석정 일대를 그린 총석정결정도 영상, 패총 출토품과 고려동경을 비롯한 선사시대와 조선시대까지 북한의 바다를 이해할 수 있다. 2부는 북한 바다사람들의 삶과 문화로 조선시대 이후인 근대부터 오늘날까지를 주제로 동해와 서해의 대표적 항구동시와 함께 수산과 관광등 북한의 과거와 현재의 저닛와 함께 북한의 해양도시 형성과정을 해도, 항구도면, 사진 엽서, 영상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