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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곡곡

인공지능으로 국가 발전 선도한다

10월, 인공지능 국가 전략 발표 예정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광주시, 대한민국 선도 도시 될 것으로 보여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0월 정부가 인공지능(AI) 국가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4일 열린 ‘아주경제 2019 GGGF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힌 이 총리는 “인공지능에서 뒤처지면 모든 분야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실제 최근 국내의 각종 서비스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시작됐다. 은행권은 물론이고 무인 페트병 회수기, 손글씨 제작 등 과거 상상하지도 못했던 분야에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예타 면제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4천억 원을 지원받아 광주를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중심도시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손글씨 제작도 인공지능이

현재 정부는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의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에만 무려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며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비하고 있다. 그간 이러한 분야에 대한 장기계획을 세워왔기 때문에 10월에는 전반적인 로드맵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가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각종 기관, 기업체 등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손글씨 109개를 ‘나눔손글씨’ 글꼴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손글씨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한 인공지능은 글씨체의 특징을 추출한 후, 이를 적용해 새로운 글꼴을 만들어 냈다.전남 광주 서구에서는 캔과 페트병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상무시민공원에 인공지능(AI)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설치·운영하고 있다. ‘네프론’으로 이름 붙여진 이 기기는 국내 스타트업인 ‘슈퍼빈’이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자동수거기이다. 빈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선별해 압축하고 분리, 보관하며 포인트로 보상이 주어진다. 또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AI'를 출범시켰다.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인공 지능 선도 도시로 거듭나

전남도는 광주시 이병훈 경제부시장을 추축으로 광주를 인공지능의 선도 도시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2029년까지 10년간 1조 원을 투입해 광주·전남 연구개발 특구 첨단 3지구에 자립형 AI 중심 창업 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자동차, 에너지 등 광주의 주력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국가적으로는 AI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광주의 열악한 산업구조에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복합 목적의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센터, 연구기반, 실증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융합의 연구개발(R&D), 창업지원, 사회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의료산업 등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해 지능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복합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광주형 일자리와 연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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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공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코스콤이 후원하는 ‘2019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6명의 이용자에게 143점의 보조기기가 지원했다. 서울·경기 지역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부산지역은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수행하였고, 1·2차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그 중 서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한결(25세) 학생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씨는 친구들이랑 놀러 갔다가 다이빙을 잘못해서 장애가 생겼다. 지난 2019년 4월 말 상담 중 너무 덤덤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상담자 입장에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장애가 발생하고 나서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장애를 수용하고 빨리 사회로 나아가 다시 본인의 할 일을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사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통 장애를 수용하기까지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린다. 동반했던 보호자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2년간의 병원 생활 그리고 퇴원, 이제 복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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