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목)

  •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6.0℃
  • 구름조금서울 5.6℃
  • 흐림대전 6.7℃
  • 흐림대구 6.3℃
  • 흐림울산 7.5℃
  • 흐림광주 7.5℃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0.7℃
  • 구름조금강화 5.1℃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2.8℃
  • 흐림강진군 7.3℃
  • 구름많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평화정치

미국 거주 한인들, 북한 이산가족 상봉한다

‘이산가족상봉 법안’, 연방 외교위원회 통과

남한과 북한은 이제까지 약 20회 이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치렀다. 그러나 참가 자격이 북한 주민, 또는 대한민국 국적자였다. 따라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는 애초부터 이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피는 한국인이면서도 이산가족을 상봉하지 못하는 한인들에게는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10만 명의 가족이 북한에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이산가족상봉 법안(Divided Families Reunification Act: H.R. 1771))’이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는 대북인권특사를 통해서 관련 사안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연방 상·하원 외교위원회에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한인들의 이러한 법안에 함께하는 미국 연방 하원의원도 있다. 바로 지미 고메즈(Jimmy Gomez) 의원이다. 그는 지난 11월 13일 LA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재미 한인 이산가족 상봉법안이 통과되면 로스앤젤레스 거주 이산가족들의 상봉을 적극 도울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물론 이러한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서 곧바로 이산가족 상봉이 탄력을 받기는 힘들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주 한인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일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공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코스콤이 후원하는 ‘2019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경기,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6명의 이용자에게 143점의 보조기기가 지원했다. 서울·경기 지역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부산지역은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수행하였고, 1·2차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그 중 서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한결(25세) 학생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씨는 친구들이랑 놀러 갔다가 다이빙을 잘못해서 장애가 생겼다. 지난 2019년 4월 말 상담 중 너무 덤덤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상담자 입장에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장애가 발생하고 나서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장애를 수용하고 빨리 사회로 나아가 다시 본인의 할 일을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사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통 장애를 수용하기까지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린다. 동반했던 보호자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2년간의 병원 생활 그리고 퇴원, 이제 복학을

동아시아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