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0.6℃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0℃
  • 구름조금광주 3.2℃
  • 맑음부산 3.6℃
  • 구름많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9.0℃
  • 구름많음강화 -0.8℃
  • 맑음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0.7℃
  • 구름많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동아시아탐방

미얀마, 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

가난하지만, 마음은 넉넉한 나라

의외로 관광은 많이 가지만 잘 모르는 국가들이 아세안 국가들이다. <데일리뉴스>는 시리즈 기획물로 각 아세안 국가들의 현황, 역사,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주]

 

 

인구 5천만의 미얀마는 135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미얀마 정부 공식발표 기준)이다. 특히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민의 삶 전체에 내재되어 있는 종교가 바로 불교이다. 

 

 

또한, 미얀마는 경제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전 인구의 약 60%가 생산 가능 연령대인 15~64세이다. 세계 제1위의 티크 목재 생산국임과 동시에 석유, 동, 아연, 텅스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에너지 및 광물자원을 소유하고 있다. 

 


미얀마에는 ‘숨겨져 있는 보석’이 많다. 60여 톤의 황금을 입히고 총 1,80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쉐다곤 파고다, 천불 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도시 바간, 미얀마 마지막 왕국의 수도이자 석가모니의 예언의 땅인 만달레이, 발로 노를 젓는 아름다운 수상마을, 인레호수 등이다. 

 

 

또 미얀마는 문화로 우리나라와 하나가 되어 있다. K-POP, 드라마, 한식 등 뜨거운 한류 열풍이 불고 있으며, 한국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얀마 아이돌 그룹 Project-K도 있다. 또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자 수 3위의 나라이기도 하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미얀마는 세계 최빈국 수준이지만 세계기부지수는 1위이기도 하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한반도와 세계정세에 대한 짐 로저스 어록
세계 투자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주요 아시아 국가는 일본과 중국이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냈고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도 확보하고 있지만, 내수시장을 우선시하는 폐쇄적인 경제 환경과 전쟁 가능성이 도사리는 긴장감 높은 지리적 한계로 오랫동안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 아시아의 작은 반도를 “다가오는 새로운 세기에 가장 흥미로운 나라”라고 말하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바로 월스트리트의 전설 ‘짐 로저스’다. 그는 최근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라는 신간을 출간하면서 향후 한반도를 둘러싼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그의 어록을 살펴보자. “특정 나라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환경을 고려하겠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몇 가지 판단 기준이 있다.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인구(평균 연령이 젊고 규모가 큰 인구) 지표를 가졌는가? 교환 및 가격에 통제 조건이 없고 통화가 안정적인가?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가? 강력한 보호주의를 펼치고 있지 않은가?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식의 경고 신호들이 있지 않은가?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저축과 돈이 있는 채권국에 투자한다는 기준을 갖고

2030년 세계박람회는 ‘등록 엑스포’?
최근 문재인 정부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열리는 등록 엑스포로 기록된다. 이렇게 큰 행사를 국내에서 연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이번 세계박람회는 ‘등록 엑스포’라고 칭해진다. 일반인들에게는 썩 익숙한 개념이 아니다. 이와 더불어 ‘인정 엑스포’라는 개념이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엑스포가 개최되기는 했지만, 이제껏 한번도 ‘등록 엑스포’를 개최하지는 않았다. 1993년과 2012년 대전과 여수에서 엑스포가 열렸지만, 이는 ‘인정 엑스포’였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 엑스포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엑스포란 한 국가에서 마음대로 여는 것이 아니고 ‘국제박람회기구’에 의해서 주관된다. 엑스포란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일반 대중의 계몽을 그 목적으로 하는 전시’라고 정의되고 있다. 등록 엑스포란 5년마다 한번 씩 열리는 반면, 인정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 사이에 열린다. 등록 엑스포는 개최국이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자비로 자신의 국가부스를 건설한다.

기술력 인정받은 공기발전기, ‘1원/1kwh’ 시대 연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지금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에너지’와 관련된 문제다. 과거 자원시장의 패권을 거머쥐었던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는 이미 그 매장량에서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환경관련 문제에 대한 심각성도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에 각 국에서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조력 등 다양한 형태의 재생에너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일부 형태의 재생에너지는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효용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설치한 ESS(에너지저장시스템)에서 30여 건에 가까운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아직까지는 이를 상용화하는데 있어서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엔오엔그리드의 주남식 대표는 오래전부터 연구해 온 ‘공기발전기’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신념을 갖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지난 10월에는 에너지분야와 관련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한 해커톤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해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장관상 수상으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