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수)

  • 흐림동두천 26.2℃
  • 흐림강릉 22.4℃
  • 서울 27.1℃
  • 천둥번개대전 26.2℃
  • 대구 31.0℃
  • 구름많음울산 31.2℃
  • 흐림광주 28.6℃
  • 구름많음부산 29.1℃
  • 구름많음고창 29.8℃
  • 흐림제주 29.5℃
  • 흐림강화 26.3℃
  • 흐림보은 24.8℃
  • 흐림금산 25.7℃
  • 흐림강진군 28.6℃
  • 구름많음경주시 32.5℃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평화가 경제다

文 “2025년까지 160조원 투자···한국판 뉴딜, 대전환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투자를 위해 2025년까지 도합 160조원 투입 계획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주재하며 “2025년까지 국고 114조원을 직접 투자하고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해 약 160조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설계”라고 표현했다. 그는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전례없는 투자를 약속한다”며 “우리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국고 49조원 등 총 68조원을 투입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통해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은 안전망 확충과 사람투자에 역점을 뒀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께 한국판 뉴딜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새로운 일자리도 2022년까지 약 89만개, 2025년까지는 약 190만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두 축을 세워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에 대해 “우리는 이미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의 디지털 역량을 전 산업 분야에 결합시킨다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날 수 있다. 그것이 디지털 뉴딜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린 뉴딜에 대해서는 “K-방역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한국이 그린 뉴딜로 나아갈 때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새로운 사회계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가 닥쳐도 누구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린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했지만 고용불안과 함께 양극화의 후유증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위기는 곧 불평등 심화라는 공식을 깨겠다. 이번 코로나 위기를 오히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불평등을 줄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화가 경제다

더보기

글로벌파트너십

더보기

전국방방곡곡

더보기

동아시아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