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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예인도 공인중개사 시험 보는 시대···올해 지원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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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지난 6월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다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경석은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성인 교육 기업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며 공인중개사 응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 들어서면서부터 시간이 많아지고 모임 자제하는 분위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도 보게 됐고 인터넷 서치를 많이 하게 됐다”고 했다.

 

서경석은 “1차 합격이 목표고 1차는 다 경험을 할 것인데 2차는 아예 책을 들여다 보지 못한 상황이지만 경험만이라도 하고 올 것”이라며 “1차는 어떻게든 남은 시간 잘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오는 31일 치르는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총 36만2754명이다. 이는 지난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수다.

 

공인중개사 응시생은 2016년(27만3251명), 2017년(30만5316명), 2018년(32만2577명) 등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는 29만8227명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오늘 다시 늘어났다.

 

한편, 시장과 전문가들은 한동안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전한 투자수단으로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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