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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주여성 노동자, 고용불안정·승진차별·임금차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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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지원 공공기관에서 번역·통역사, 상담사로 근무하는 이주여성 노동자들이 이주민 지원 기관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공공기관 상담·통번역·이중언어 이주여성노동자 처우개선 대책위원회는 1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누리콜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 노동자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이 보수체계, 고용불안정, 승진차별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들은 업무의 전문성과 경력과 무관하게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만 받고 일했다. 또한 1년 미만의 쪼개기 계약으로 이주여성 노동자들이 고용불안정에 시달리도록 방치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9년째 근무한다는 노동자 한 명은 편지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자랑할 수 있는 직장에서 오래 근무했고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면서 “3년 동안 중앙관리기관에서 최저임금을 맞추기 위한 근무시간 단축 등 편법으로 열심히 일하는 이주여성들의 인권을 갖고 장난쳤다”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진행한 공공기관 상담·통번역·이중언어 이주여성노동자 처우개선 대책위원회는 ▲호봉제 도입 ▲쪼개기 계약 근절 및 정규직 전환 ▲제반 규정 신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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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희망, 혹은 섣부른 기대
‘미국이 돌아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후 일부 국제 사회의 반응이다. 이 말은 희망과 기대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4년간 트럼프 전(前) 대통령이 만들어 왔던 분열과 차별, 배제와 폭주의 시대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시대가 올 것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물론 바이든의 정치적 성향은 트럼프와는 확실히 다르다. 토론과 합리성에 기반한 민주당에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훈련을 받아왔고 정치적 입지를 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기대를 하기는 힘들다. 그는 어쨌든 ‘초강대국과 세계 패권을 원하는 아메리칸’이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희망도 있겠지만, 아무리 해도 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도 있는 법이다. ▲ 북한 비핵화 =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북한 비핵화와 남북평화의 문제가 무엇보다 관심의 1순위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전문가들은 바이든이 ‘대화의 문은 언제든지 열어 놓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바이든은 ‘인권’의 문제에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는 바이든의 특성이라기보다 미국의 정치적 지향점이기도 하다. 실제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두고 ‘살인자, 폭력배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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