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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 기자의 전체기사

美 마이크 폼페이오국무장관 '北 민간 인프라' 언급
22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비핵화 달성을 향한 실질적 조치를 하고 올바른 여건을 조성한다면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전기나 북한에 절실한 인프라 구축 등은 민간 부문이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상응 조치로 북한에서 원하는 ‘제재 완화’를 해줄 가능성이 전망된다. 하지만 이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9일 ‘핵 동결’을 연상시키는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확장 능력을 줄이기를 원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핵 동결’과 ‘제재 완화’가 상호 거래 카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들을 통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는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지난 17~19일 이뤄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워싱턴DC 방문에서 대화의 진전을 이뤘고 19~21일 스웨덴에서 진행된 북미 간 첫 실무협상에서도 “더 진전이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그는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다”면서도 “2월 말에 우리는 또 하나의 좋은 이정표를 가질 것”이라고 2차 북미정상회담을 낙관했다. 무엇보다 북핵 협상에서의 ‘민간영역 역할론’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민간영역은 (비핵화) 합의

국회 5당 대표 방미단 2월 중순 워싱턴 찾아
2월말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5당 당 대표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방미단은 2월 중순께 워싱턴을 찾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해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무부 고위관리, 싱크 탱크의 한반도 전문가들과도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및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외교활동을 펼 계획이다. 또 동포 간담회와 특파원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워싱턴뿐만 아니라 일주일 동안 뉴욕과 LA도 찾는 일정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7일 국회의장과 5당 대표는 정례 오찬회동인 초월회에서 “2월 중 미국 의회를 방문해 한미동맹 공고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 여건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다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2월 2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일정 때문에 방미가 유동적이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

北,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요구
23일, 북한 노동신문은 '북남 협력은 겨레의 지향'이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실현돼야 한다."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남조선 각계의 요구"라고 주장하였다. 북한정부는 또한 남북 간 자주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 경제 협력을 강조하면서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날을 세우고 있다. 노동신문은 "온 민족이 지지 찬동하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은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채택한 것이 아니다"라며 "북남관계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이며 북남관계, 통일문제 해결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민족 자주, 민족 자결의 원칙에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전하면서 "자주성이 없이 외세에 휘둘려서는 북남관계를 한 걸음도 전진시킬 수 없고 협력과 교류 문제도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추진시켜나갈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최근 우리 정부는 스웨덴에서 열린 북미 간 실무회담에서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선행할 경우 상응 조치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연계시키는 내용의 중재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스웨덴 회담에 동참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앞서 민주당이 연 비공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