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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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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아베, 한일관계 국면전환 노리는 속내, 3가지 시그널

한일경제전쟁과 지소미아의 종료에도 끄덕하지 않던 아베의 속내가 변하고 있는 것일까? 최근 아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몇 가지 징조가 포착되고 있다. 우선 아베는 겉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여전히 ‘한국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지소미아가 종료되어도 큰 지장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말과 행동을 분석해 보면, 이제는 조금씩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시그널이 엿보인다. 아베 총리는 지난 10월 4일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입니다. (한국이)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기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라는 말을 했다. 어떻게 들으면 ‘한국이 해법을 가져오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명분을 좀 만들어 주면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다’로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이다. 더구나 ‘중요한 이웃나라’라는 말에는 동북아 정세에서 한국을 배제할 수 없다는 속내를 읽게 만든다. 무엇보다 일본의 경제제재가 한국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재 일본 정부는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한일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대양휴머니티 칼리지 교수는 지난 10월 11일 YTN 라디오에 출연, “






한국 민주화운동 중 하나인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서 지정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직할시(현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선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에 대항한 항쟁이 일어났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저항하는 운동으로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유신철폐"의 구호와 함께 시위를 시작하며 17일부턴 시민계층으로 확산되어 18일과 19일엔 부산만이 아닌 마산(현 창원) 지역으로 시위가 확산되며 이 당시 참여인원은 약 1만명 이상이었다. 이 항쟁은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계기가 되었으며 부마민주항쟁이 종료된 후 약 1주일뒤 10.26 사태란 결과와 함께 1980년도의 광주 민주화 운동과 1987년도의 6월 항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의 민주화운동중에서도 우리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대해 기억하고 있는만큼 이에대한 큰 영향을 미친 부마민주항쟁은 올해를 기점으로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법정기념일로 공식적으로 지정되어 오전 10시 창원 경남대 대운동장에서 처음으로 정부주관 행사가 실시된다. 이 기념식에선 당시 민주선언문을 작성했던 이진걸씨 등 항쟁 참여자의 가족을 비롯해 진영 행정안정부 장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송기인 이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오거돈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 ‘철의 여인’인가? ‘권력에 취한 독재자’인가?
(편집자 주) 지금 동아시아는 ‘격동의 시대’를 살고 있다. 세계 경제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다시 ‘전쟁국가’가 되기 위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헌법 개정과 함께 한국과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다시 미사일을 쏘아올림으로써 한반도 평화에는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경제강국이자 관광대국이었던 홍콩의 도심은 ‘송환법’으로 인해 과격한 폭력시위와 강제진압이 이뤄지고 있다. <동아시아 평화뉴스 – 데일리 뉴스>는 격동의 동아시아를 이해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장기 비전의 마련을 위해 ‘동아시아 리더십 탐구’ 시리즈를 연재한다. 각국 지도자들의 성장배경, 정치적 출신과 행보 등을 집중 탐구해 동아시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독자들에게 심층적인 정보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홍콩은 지금 지옥을 방불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송환법 반대 반(反) 정부 시위가 10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경찰의 폭력적인 강경 진압이다. 시위에 참여했던 15세 소녀가 실종되지 3일 만에 바닷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가 하면, 또 다른 시위 참가자 여성은 성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