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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단계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나타내는 키워드, ‘식당’

미국이 북측에 대해 강한 제재 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다소 어쩡정한 것이 사실이다. 북한과 전통적인 우방국인 중국은 때로 북한에 대한 제재에 참여했다가도 때로는 전체적인 제재국면에서 벗어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최근에도 중국은 북한 접경 도시에서의 밀무역을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중국 내의 북한 식당 영업에 대해서는 유화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중국과 북한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북한 종업원 비자 연장 재추진 최근 중국은 대북 접경 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에서부터 둥강, 관뎬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밀무역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보도를 통해서 “며칠 전부터 해관(세관), 공안국, 변방대가 합동으로 대북 접경지역 밀수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요즘 단둥의 분위기가 매우 삼엄하다”며 “과거에서 밀수 단속 강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사법기관들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단속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수하물에 대한 검문의 방법이 달라졌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대개 X레이 검사만으로 대부분 통과됐지만



현 단계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나타내는 키워드, ‘식당’
미국이 북측에 대해 강한 제재 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다소 어쩡정한 것이 사실이다. 북한과 전통적인 우방국인 중국은 때로 북한에 대한 제재에 참여했다가도 때로는 전체적인 제재국면에서 벗어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최근에도 중국은 북한 접경 도시에서의 밀무역을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중국 내의 북한 식당 영업에 대해서는 유화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중국과 북한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북한 종업원 비자 연장 재추진 최근 중국은 대북 접경 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에서부터 둥강, 관뎬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밀무역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보도를 통해서 “며칠 전부터 해관(세관), 공안국, 변방대가 합동으로 대북 접경지역 밀수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요즘 단둥의 분위기가 매우 삼엄하다”며 “과거에서 밀수 단속 강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사법기관들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단속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수하물에 대한 검문의 방법이 달라졌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대개 X레이 검사만으로 대부분 통과됐지만


새로운 동북아 평화의 전제조건, 일본의 침략전 반성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큰 시대의 발걸음이 시작된지도 4개월이 되고 있다. 비록 지금 난항을 겪고는 있지만, 남북미 모두가 협상장을 떠날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한반도 평화를 시작으로 한 ‘동북아 평화’에서 한가지 더 해결되어야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의 과거사 반성이다. 국내 관련 인사들은 “일본이 철저하게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향후 동북아 평화의 훼방세력, 방해세력이 남을 것이 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반도 평화에서 시작된 진정한 동북아 평화의 마침표는 일본이 찍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과거 청산해야 새로운 관계 정립 가능 지난 8월 15일 광복 <평화통일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73돌을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진미 6.15여성본부 상임대표,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이 공동으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결의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한반도 평화기원을 넘어서는 동북아 평화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서 강하게 성토하면서 일본의 변화를 촉구했다. 결의문은 이렇게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