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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계문화의 중심에서 평화를 - 이수덕 데일리뉴스 회장

세계문화의 축은 돌고 돌아 다시 동북아로 이동되고 있다. 동북아에서도 대한민국이 단연 그 중심에 서 있다. 20세기 말부터 성악이나 클래식 음악 부분에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내오던 것이 이제는 대중음악과 영화 그리고 연극에까지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가장 양질의 문화는 우리 영혼의 자유로움 측도에 따르고 우리 한국인보다 영혼이 자유로운 국민을 다른 나라에서는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인간성 회복 운동이라면 단연 종교개혁 운동에서 시작한다. 16세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견을 계기로 열화같이 치솟던 루터의 종교 자유 사상도 또 다른 종교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영국 헨리8세에 의한 종교개혁도 결국 왕족의 전횡을 확장하기 위한 욕망이 그 원인이었고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죽음의 항해를 한 미국인들도 교회라는 구속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완전한 인간성 회복이라기엔 모자란다. 반면에 작금의 우리나라를 보자.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확장으로 비밀이란 차츰 그 자리를 잃어가고 암암리에 자행되어오던 자유의 제한도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 국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평화정착 되면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도 북한에 투자한다
“통일비용 때문에 많은 사람이 통일을 반대하는 것은 몰라서 하는 소리다. 동독의 이웃들은 돈이 없었으나 북한은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미국까지 투자에 높은 관심이 있다. 이들이 투자하면 한국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지난 15일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UCOK 학술회의’에서 통일부 상근회담 이창열 대표가 한 말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 대표 이외에도 많은 전문가가 참석, 한반도 평화 시대의 남북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통일비용, 그리 크지 않을 것 이 대표는 ‘김정은 체제의 경제건설과 방향-분석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남북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전망을 밝혔다. “북한이 새로운 경제 제도를 만들고 적극 경제개방조치를 취한다면, 경제개발과정은 주변국에 과도한 비용이 유발하는 부담이 아니라 막대한 편익을 가져올 수 있는 축복이 될 수 있다. 북한 국내의 경제발전과 연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외부자본 이용은 북한 내 각종 대형 투자 사업이나 인력 고용 등 대부분 ‘지대추구 행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향후 한반도 평화 체제에 있어서 많은 외국 투자들이 있기는 하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

CG와 대역없이 실제 군인이 선보이는 액션연기. 탈북인이 말하는 북한의 영화란
지난 13일 방송된 SBS의 프로그램인 본격연예 한밤에서 북한영화에 관한 주제로 탈북자들이 출연해 북한영화와 관련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탈북자들은 북한영화엔 영상물 등급제가 없음을 밝히며, 우리들이 영화를 비롯한 영상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스신과 스킨쉽 장면이 북한영화에선 최대한 배제하는데 그 이유로는 연령에 관계없이 시청해야함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런 북한에서도 상업영화중 멜로 영화(로맨스 영화)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남녀주인공의 수위 높은 스킨쉽 장면을 의도적으로 가리거나 비유적인 장면으로 연출하며, 의학을 소재로한 영화에선 자주 나올만한 잔인하게 보일수 있는 장면의 경우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론 역시 연령에 관계없이 시청이 가능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꼽고 있다. 정작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가리는 멜로 영화와 의학 영화완 다르게 액션 장면은 극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 예시로 빠르게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을 연출해야하는 장면을 찍는 경우 기차 위에서 실제 군인이 묘기수준의 액션을 선보인다.북한의 액션 장면은 대부분 대역을 사용하지 않으며, 훈련소에서 지내는 사람들, 특전사들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으며, CG작업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