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세상변화는 사회혁신 비즈니스로 가자! -2018년 중소기업 주간행사 ”Change & Impact, 사회적경제 Festival“-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 “사회혁신 비즈니스로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5월 15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舊 마포사옥(19층, 1층)에서 Change and Impact, 사회적경제 Festival“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컨설팅그룹, KOTRA, 권역별 통합지원기관 등 그룹 전문가들과 사회적 기업 대표 및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100여명의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는 사회적 경제 관련 특강, 사회혁신 비즈니스 성공사례,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제 막 진입하려는 (예비)사회적 경제 창업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창업교육 과 실무 교육을 위해 ”사회혁신 아카데미“를 열어 2일 동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19층 강당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현재와 미래, 기업체의 사례발표 보증지원제도 안내, 사회혁신 멘토링 및 전문가와 상담을 현장에서 실시함으로서 현실적인 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월 15일 제 17대 박차훈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향후 4년간의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수장이 되어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박 회장은 지난 1997년 울산동구 전하동에 본점을 둔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당시 동울산새마을금고는 146억원의 자산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7년에는 무려 4,600억원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해냈다. 이는 모두 박차훈 회장이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과 소통경영에 의한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임 박차훈 회장으로부터 향후 새마을금고의 경영방침,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 열겠다”이번 박차훈 회장의 신임 회장 선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단위 조직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만큼 그의 경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제14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로 활약하면서 회장을 보필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많은 조언을 했으며 중앙회의 각종 정책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많
베트남 정부, 우량 국영기업 상장 외국인 투자 유입 활발베트남 펀드가 더욱 눈에 띄는 건 올 들어 함께 각광받았던 주요 신흥국 펀드들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올 들어 ‘배불러(베·브·러) 펀드’로 불리며 베트남 펀드와 함께 주목받았던 브라질 펀드와 러시아 펀드는 최근 한 달 수익률이 각각 -3.55%, -2.15%로 급격한 조정을 겪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대규모 보복 관세를 매기기로 한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였던 최근 1주일 기준으로도 베트남 펀드는 선방했다. 베트남 펀드(0.54%)와 러시아 펀드(0.8%)만 수익을 냈고, 나머지 펀드들은 모두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수익률 덕분에 베트남 펀드로의 투자금도 꾸준히 유입됐다. 연초 이후 베트남 펀드에는 4700억원이 유입되며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에 유입된 투자금의 약 40%를 차지했다. 최근 1주일 동안에는 265억원이 유입돼 중국(-197억원), 유럽(-28억원), 러시아(-2억원), 중남미(-3억원) 펀드 등과 차이를 보였다. 개별 펀드로는 유리베트남알파증권자투자신탁이 1개월을 기준으로 5.09%의 수익률을 올려 가장 성과가 좋았다.
부동산개발업 법령 및 실적신고 관련 중부지역설명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는 ‘부동산개발업 법령 및 실적신고 관련 중부지역설명회’를 3월 15일(목) (구)충남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역설명회는 중부지역 지자체 및 회원사,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경수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적신고시 잘못된 사업실적 보고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다뤘으며, 부동산개발업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법령 해설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이번에 개최한 영남, 경인, 중부지역설명회를 통하여 부동산개발업 법령 및 사업실적 보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업의 등록 신청 및 실적신고, 지역설명회 참가 등 자세한 안내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홈페이지(www.kod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상담 전화(1899-2766)를 이용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 1일「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 15호가 지난 달 28일 준공을 마치고 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화성진안1 따복하우스 16호 입주에 이어 두 번째 입주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592㎡, 5층 규모로 전용면적 17~22㎡형으로 사회초년생이 입주대상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천872만4천원~2천423만1천원, 월 임대료는 15만6천원~20만2천원이다. 이곳은 병점역과 안녕I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으며, 화성 병점 중심상가 사거리에 위치해 도보 2~3분 내로 음식점, 극장,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옷장, 시스템에어콘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공동거실,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무인택배함 등 공용 시설도 설치돼 있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지난 2016년 12월 따복하우스 1차 모집 당시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20㎡형은 10호 모집에 53명이 모여 5.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화성진안2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안양관양, 4월 수원광교 등 총 5개 지구 4
정호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1)이 새만금 신항만의 행정구역 관할권을 김제시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을 놓고 김제와 군산의 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할 전망이다. 행정구역 관할권에 따라 획득 할 수 있는 3조원의 경제유발효과와 2만2천개의 일자리를 놓고 자치단체간 양보할 수 없는 건곤일척의 혈전이 벌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정호영 의원에 따르면 2년 앞으로 다가온 새만금 신항만 1차 사업 준공을 앞두고 도내 자치단체 행정구역 관할 분쟁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될 것을 우려하며, 대법원 판례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근거로 김제시가 신항만의 행정구역 관할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신항만이 김제시 행정구역인 제 2방조제를 통해 연결된다는 점, 내측 복합도시 개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 기반시설의 설치 및 관리의 효율성, 행정서비스 제공의 편의성 및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정호영 의원은 ‘2호 방조제가 김제시의 관할로 결정된 것처럼 새만금 신항만 역시 김제시 관할로 행정구역을 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1·2·3·4호 방조제 행정구역 관할권 분쟁 같은…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10년 5개월여 만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옥치동(73세), 김명순(70세)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해 지난 9일 주택연금 5만번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에 5만번째로 가입한 옥씨 부부는 내 집에 살면서 평생동안 매월 연금을 받으며 사망시 재산이 남으면 상속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택연금에 가입하였고, 5만번째 고객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공사는 5만번째 가입자인 옥씨 부부를 초청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1만 38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시년도인 2007년(515명) 대비 약 20배가 넘는 수치이다.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가입건수는 4만 9,81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연금 출시 이후 최초로 울릉도에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나왔다. 1억 36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소유한 78세 어르신이 지난 11월 주택연금에 가입해 매월 68만원(전후후박형)을 받게 됐다.…
L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 2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첨단기업 클러스터인 기업성장센터내 아파트형 공장시설에 입주할 유망 강소기업 97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성장센터는 정부가 혁신·창업의 선도거점으로 조성중인 판교 2밸리 내 혁신성장 공간 구현을 위해 LH가 건축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입주대상 기업을 사업시행자인 LH가 직접 선정하게 된다. 금번에 공급되는 아파트형 공장시설은 전용면적 67㎡∼180㎡ 규모 총 221개 호실이다. 중·소규모 이하 시설이 대부분이며,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감안한 일괄 공급으로 대규모 4개(전용 746㎡이상), 중·소 규모 93개(전용 84~308㎡)로 공급면적을 다양화하였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3.3㎡당 평균 임대보증금은 360천원, 월임대료는 27천원이며, 호실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층수 및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초 임대기간은 5년이며, 임대기간 종료 후에도 5년 범위 내에서 계약 갱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사업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3~7년차 수도권 소재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며, 판교 2밸리 산업단지계획 및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국토교통부는 11.29(수)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지원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 허용 [신혼]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 [고령] 무장애 설계 적용·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공공임대 5만호 공급 연금형 매입임대(고령자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하여 임대로 공급, 대금은 연금식 지급) 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한 수선유지급여 지원 확대(+50만원) [취약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공적 임대주택 41만호 공급 주거급여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확대 긴급지원주택 도입,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활성화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문주현 회장 “부동산 산업 활성화가 나라의 미래 청사진” 10일, 제2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JOB FAIR 2017 성황리 개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부동산업계 또한 점차 주춤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우리나라 도시 재생에 있어서 민간아이디어의 유입이 필요한 때라며 새로운 흐름을 내다보는 인물이 있다. 바로 부동산업계의 1세대 디벨로퍼, '미다스의 손' '샐러리맨의 신화'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르는 문주현 MDM 회장(現 한국자산신탁·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이다. 문주현 회장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우려의 시선에서 나아가 국가적 개발산업 규제 완화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즉 부동산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활성화야말로 나라의 미래 청사진이라는 믿음으로 랜드마크 빌딩 조성을 통한 도심 지형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문 회장은 “랜드마크 빌딩이 생기면 기업의 입주를 통해 일자리가 생겨나고, 도시는 자연스럽게 활기를 되찾아 인간중심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도심설계를 통한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나 뉴욕의 '타임워너센터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내년 한 해 동안 경기도내 기술형 입찰사업의 설계 평가 및 심의를 담당할 ‘2018년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재 운영 중인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경기도 및 도 산하기관, 도내 시군에서 추진하는 주로 300억 원 이상의 기술형 입찰사업(일괄입찰, 기술제안, 대안입찰)의 설계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 구성의 투명성 확보와 다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철도(2명), 토목시공(6명), 토목구조(2명), 토질지질(4명), 건축계획(6명), 건축시공(5명), 건축구조(5명), 전기(5명), 상하수도(1명), 조경(4명), 기계(6명), 환경(2명), 교통(4명) 등 13개 분야 52명이다. 특히, 내년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 등 새로운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철도 관련분야를 증원할 방침이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신청자격은 근무지가 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열악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6년까지 도비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남경필 도지사는 9일 오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7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10개소를 선정해 2021년까지 도내 4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2026년까지 도비와 국비, 기금, 공기업투자금 등 총 6천49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는 전체 재원의 12%인 778억 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범죄 취약지역이라는 오명까지 갖게 된 구도심 지역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확실히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 주거정비사업이 아니라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2조원, 기금 5조원, 공기업투자 3조원 등 매년 10조원씩 향후 5년 동안 전국에 총 50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민이 원하는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노후화된 주택을 매입·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