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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평화가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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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 우리는 ‘맞는 길’을 가고 있나?
소득주도성장은 문재인 정부가 결코 포기하지 않는 발전 방향이기는 하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끝없이 이어졌다. 특히 야당은 “소득주도성장을 포기하라”고 끝없이 압박해왔다. 이러한 와중에 최근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홍장표)가 국제기구의 전문가,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함께 12월 3일 ‘세계가 바라본 한국의 소득주도 성장’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물론 정부 주도의 행사이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해외 지식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리처드 코줄라이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세계화와 발전전략국 국장의 이야기부터 들어보자. “오늘날 세계경제의 포용 성장과 균형 발전, 기후 안정을 제약하는 4가지 큰 흐름(매크로 트렌드)이 있다. 노동소득 분배율의 하락, 공공지출의 둔화, 생산적 투자의 약화,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는 탄소경제의 증가 등이이다. 이런 4가지 트렌드에 제동을 걸려면 충분하고 담대한 정책 전환과 함께 여러 정책들 간 내적 통합성이 중요하고 국제적인 정책 조정과 공조도 강화되어야 한다.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경쟁력 증진과 투자 촉진으로 이

글로벌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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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세계박람회는 ‘등록 엑스포’?
최근 문재인 정부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열리는 등록 엑스포로 기록된다. 이렇게 큰 행사를 국내에서 연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이번 세계박람회는 ‘등록 엑스포’라고 칭해진다. 일반인들에게는 썩 익숙한 개념이 아니다. 이와 더불어 ‘인정 엑스포’라는 개념이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엑스포가 개최되기는 했지만, 이제껏 한번도 ‘등록 엑스포’를 개최하지는 않았다. 1993년과 2012년 대전과 여수에서 엑스포가 열렸지만, 이는 ‘인정 엑스포’였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 엑스포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엑스포란 한 국가에서 마음대로 여는 것이 아니고 ‘국제박람회기구’에 의해서 주관된다. 엑스포란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일반 대중의 계몽을 그 목적으로 하는 전시’라고 정의되고 있다. 등록 엑스포란 5년마다 한번 씩 열리는 반면, 인정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 사이에 열린다. 등록 엑스포는 개최국이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자비로 자신의 국가부스를 건설한다.

전국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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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어린이의 하루, 책으로 상상해본다. 평화·통일 공감 특별 기획전시 "함께놀자 동무야"
북한의 어린이들은 무슨 책을 읽고, 어떤 책으로 공부할까?란 생각을 갖는다. 서울시는 12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평화·통일 공감 특별전시 "함께놀자, 동무야"가 진행된다.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조선 옛 이야기 그림책 등 동화책 60여 권과 함께 북한의 놀이·음식·학교·소풍·동화 5개 주제를 다룬 북한 출판도서 100여 권을 직접 보고 읽을 수 있다. 본래 북한의 책들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볼수 있었지만 이번 전시는 북한 책들을 한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읽을 수 있다는 특별한 점과 함께 북한 과자, 시청각 자료, 테마별 스탬프 투어, 소원카드 쓰기 등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시기간 중 매주 월요일엔 체험평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9일에는 팝아트 작가 찰스장이 '사랑이 가득한 한반도'를 주제로 그림교실을 진행하며 12월 1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희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유튜브 교실'이, 12월 23일에는 평양,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의 저자 정재연의 특별강연

동아시아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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