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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단 “노조 뜻이 근로자 전체 뜻 아니야”
이스타항공 대량해고 사태를 두고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경영진의 갈등이 극에 다다른 가운데,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단이 25일 “조종사노조는 140여명의 노조원을 위한 집행부이고, 그들의 주장이 전체 근로자의 뜻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하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 근로자대표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스타항공 전체 근로자의 대표성은 1600여명 투표로 선출된 근로자대표단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조종사노조는 당초 무급휴직을 반대하다가 정리해고 협의 진행 과정 막바지에 조종사노조만 무급휴직을 요청했다”며 “다른 임직원에 대한 생각은 조금도 않고, 최근에는 자칫 청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법정관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가 언론을 통해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근로자대표단은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불필요한 분란과 언론 플레이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 및 재매각 추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조 일체의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량해고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24일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이스타항공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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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남녘 동포들에 미안”···공무원 피격사건에 공식 사과
지난 22일 발생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공식 사과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한이 사건과 관련한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25일 오전 북측에서 통지문을 보내왔다”며 “북한 노동당 중앙위 명의의 통신에서 북한은 22일 저녁 황해도 강녕군 연안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쪽 영해 깊이 불법침입했다가 우리 군인에 의해 사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알렸다. 북측은 시신을 불태웠다는 의혹에는 “소각한 것은 부유물이었다. 정체불명 침입자는 없었다”고 항변했다. 이어 국방부와 브리핑과 정부 발표 등에 대해 “우리는 귀측 군부가 무슨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불법 침입자 단속과 단속과정 해명에 대한 요구 없이 일방적 억측으로 만행, 응분의 대가 같은 불경스럽고 대결적 색채가 강한 어휘를 골라 쓰는지 커다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햇다. 북측은 “북남 사이 관계에 재미없는 작용을 할 일이 우리 측 수역에서 발생한 데 대해 귀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함께 전했다. 통지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가뜩이나 비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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