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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주 등 소부장 특화단지 5곳 지정…맞춤 지원 강화 - 단지별 밸류체인 분석 통해 보완사항 집중 지원…수요·공급기업 공동 R&D 등 우선 추진
  • 기사등록 2021-02-25 02:53:46
  • 기사수정 2021-02-25 0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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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글로벌 1등 클러스터 도약의 첫걸음이 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곳이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을 열고 경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 등(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소재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공모에 신청한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두 차례 평가위원회, 민,관 합동 전략 컨설팅을 거쳐 '소부장특별법'에 따른 지정요건에 부합하고 밸류체인 완결형 소부장 클러스터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5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후 지난 1월 26일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의결을 받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공식 지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5개 소부장 특화단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전기전자, 기계금속, 자동차 등 6대 주력산업, 100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돼 전략적 육성이 시급한 단지로 국가 산업 전략과 밀접하게 연계됐다.

특히, 국내 수출 1위 반도체를 비롯해 각 산업은 높은 세계 점유율과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핵심 소부장 및 기술의 해외의존도가 높아 관련 기술 확보 등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분야다.

정부는 지자체-앵커-협력기업과 긴밀히 협력, 5개 특화단지가 글로벌 첨단산업 기지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단지별 기업분포,기술,인프라 등에 대한 체계적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가치사슬 완결을 위한 보완사항을 집중 지원한다.

R&D에서 사업화까지 수요-공급기업간 파트너십 강화를 지원하고 특화단지 밸류체인 완결에 필수적 기술의 수요-공급기업 공동 R&D를 우선 추진하며 240곳 테스트베드센터를 통한 실증,양산평가 등 사업화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단지 수요-공급기업간, 특화단지내 협력기업과 국내외 수요기업과의 '소부장 협력모델'을 적극 발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화단지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장기술을 지원한다.  KOTRA의 GP센터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매칭, 수출바우처 등을 통해 특화단지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32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융합혁신지원단, 12개 대학소부장자문단의 전문인력 파견, 현장 애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특화단지의 혁신역량 제고를 지속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융합혁신지원단기술지원사업에 올해 59억원, 대학 소부장 기술전략자문단에 3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밸류체인 완결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밸류체인 상 취약분야에 대한 기업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단지별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인센티브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밸류체인 완결형 단지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5개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톱 다운 방식으로 밸류체인 분석을 통한 미흡사항 보완전략과 버텀 업 수요조사를 통한 단지별 지원 필요사항 등을 종합,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차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의결을 거쳐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본격 개시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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