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파시픽코리아 등 총 7개 기업 및 단체 간 민간 방역 시스템 구축 협력”

▲ '같이의 가치' 사회공헌 행사(사진=데일리뉴스 DB)
▲ '같이의 가치' 사회공헌 행사(사진=데일리뉴스 DB)
코스닥 상장사 얍엑스(060230)가 금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대화합상생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 총 7개 기업 및 단체 간 민간 방역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행사주관단체 비채나(회장 윤재환), 한국감염병예방국민협의회(총재 오길록), 사단법인 세계생활체육연맹(총재 장주호), 한국감염예방협회(총재 이근재), 사색의향기(회장 이영준) 등 5개 단체와 얍엑스(대표 최시명), 파시픽코리아(회장 이광연)까지 2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MOU 체결식이 진행된 이번 ‘같이의 가치’ 프로젝트는 ‘위드코로나’ 시대 감염예방의 인식 개선과 교육, 공간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리부팅을 통해 책임방역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의 전개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개최됐다. 한국감염예방협회, 사카(SAKA)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개 기업, 단체들이 참여해 후원에 나섰다. 

▲ 얍엑스 최시명 대표이사(사진=얍엑스)
▲ 얍엑스 최시명 대표이사(사진=얍엑스)

얍엑스 최시명 대표이사는 “이번 MOU에서는 건강한 일상복귀와 경기회복을 위해 조화롭고 초당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공존의 길을 마련코자 하는 목적에서 적극적인 협력 전선을 구축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얍엑스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 기술들을 활용해 MOU 주체들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각적 방안들을 모색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민간 방역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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