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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 개최… 발명유공자 79명 포상 - 엘지이노텍㈜ 김진현 상무 ‘금탑산업훈장’ 수훈 - ‘올해의 발명왕’ 현대자동차㈜ 김재연 연구위원 선정
  • 기사등록 2022-06-14 1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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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는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6월 14일 오후 3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됐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를 시상하여 발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하는 법정 행사로, 올해 57회째다.


이날 기념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이철규·양금희 국회의원, 발명유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포상을 받는 발명인의 가족, 동료까지 참석하여 다함께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57회 발명의 날 주요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엘지이노텍㈜ 김진현 상무가 수훈했다. 김진현 상무는 30년 이상 지식재산권 관리 업무에 종사하며 지난 5년 간 해당 분야 국내 특허 출원 1위, PCT국제출원 1위 달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외국 기업에 대한 소송을 통해 국가 핵심 특허를 적극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만도 박도순 부사장과 ㈜에이치엘사이언스 김종래 연구소장이 수훈했다. 박도순 부사장은 자동차 브레이크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확보를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출 향상에 기여하였다. 김종래 연구소장은 천연물 신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동탑산업훈장은 ㈜오성전자 김인규 대표이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재흥 책임연구원이 수훈했다. 김인규 대표이사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외국 기업에 지불하던 특허 사용료 절감과 수출 향상에 기여하였다. 김재흥 책임연구원은 4G·5G 이동통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무선통신 분야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제표준규격 제정에 기여하였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현대자동차㈜ 김재연 연구위원이 선정되었다. 김재연 연구위원은 전기차의 배터리 냉각 기술을 개선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달성을 통해 전기차 분야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한편, 이번 발명의 날 행사에서는 주요 수상자와 혁신창업가의 발명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주요 수상자 발명품 전시에는 ▲신호손실을 현저히 줄인 5G 무선통신용 부품(엘지이노텍㈜) ▲주변의 사물인터넷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조작할 수 있도록 한 통합리모컨(㈜오성전자) ▲전용 바이오칩을 사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진단장비(㈜진시스템) ▲저중량·고연비의 세계 최초 일체형 통합전자브레이크(㈜만도)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거리와 급속충전시간 달성의 핵심 부품인 히트펌프(현대자동차㈜)가 전시됐다.


혁신창업가 발명품 전시에는 ▲세계 최초 미세전류를 활용한 비접촉식 치태 제거용 칫솔(㈜프록시헬스케어) ▲자율 주행과 한손 주행이 가능한 드론(디스이즈엔지니어링㈜) ▲혹한기(영하 35℃)에도 충·방전이 가능한 고출력·고효율 배터리(㈜그리너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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