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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18 12:02 (금)
종합

강릉서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열린다…전국 우수 정책 한눈에

지방정부·공공기관 혁신 사례 공유하고 강릉 주요 행사도 홍보

강릉시청 보도자료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의 지역경제 정책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등이 후원한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을 소개하고,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사회연대와 공동성장, 지역 주도형 균형발전, 재난 안전 예방 및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정책과 사례가 전시된다. 참여 기관별 특색을 살린 전시·홍보 공간도 운영돼 다양한 지역의 정책 성과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개막일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및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지며, 행사 기간 동안 각 기관의 정책과 혁신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릉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설치해 전국의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강릉커피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두 행사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한다. 이와 함께 강릉의 관광자원과 도시의 매력을 소개해 박람회 방문객의 관심이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국제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강릉의 대표 행사인 강릉커피축제를 함께 홍보해 10월까지 이어질 행사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방문객 증가와 지역 관광 및 소비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가 강릉에서 열려 의미가 크다”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의 관심이 ITS 세계총회와 강릉커피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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