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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6 00:06 (금)
IT/과학

(사)한국AI·로봇산업협회 성기업 기술표준팀장, 대한민국 로봇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

국제·국가 표준화 선도 및 로봇 생태계 조성 공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기술 표준화를 주도해 온 핵심 인물이 유공을 인정받았다.

(사)한국AI·로봇산업협회 성기업 기술표준팀장이 로봇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표준화 추진과 이를 통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표준화의 거점, 국경 없는 기술 영토 확장

성기업 팀장은 ISO TC299(로봇 및 로봇 장치) 국제표준화의 국내 간사기관 담당자로서, ISO, IEC, IEEE, OMG 등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주요 국제 및 사실상표준화기구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국내 우수 로봇 기술을 국제표준에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표준 트렌드를 국내 산업계에 신속히 연결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 로봇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한발 앞서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탄탄한 국가 표준 기틀 마련과 산업 생태계 조성

국내 로봇 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표준 제정 작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성 팀장은 고유표준 개발과 부합화 작업을 병행하며 대한민국 로봇 기술의 품질과 안전 기준을 정립했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 및 사실상표준 개발에 다각도로 참여하여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표준에 기반을 둔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했다.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 비전

기술 개발과 표준화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성 팀장은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및 표준화 연계 R&D를 다수 추진했다. 지속 가능한 국제표준 협력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체계적인 표준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표준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산·학·연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이끌어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성기업 팀장은 다음과 같이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국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협회와 업계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 표준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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