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온AI’ 지방정부 시범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됐다.
‘온AI’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드라이브 등 다양한 협업 도구를 통합한 업무관리 시스템이다. 문서 검색과 초안 작성은 물론 자료 취합, 회의 내용 요약 등 행정업무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출장이나 현장 근무 중에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료를 확인하고 보고할 수 있으며, 화상회의 참여와 실시간 의견 공유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온AI를 활용하면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보고와 효율적인 상황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업무 플랫폼을 바탕으로 행정 효율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해구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온AI’의 행정업무 적용 가능성과 활용 효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정식 도입 여부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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