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아건축도시 부대진 회장, 철학으로 도시를 만드는 건축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중 한 사람인 독일의 ‘미스 반 데어 로에’는 성공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때면 언제나 “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아무리 거대한 규모의 설계라도 디테일한 부분이 잘못되면 건축의 기능은 상실된 것이라는 철학을 그는 가지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디지털 혁명시대인 요즘 건축역시 다양하고도 실험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일상 속에 파고들고 있다. 특히 ‘디자인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도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지역 곳곳에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실용성과 효율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지나치게 전시적인 면에만 신경을 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건축물이란 인간과 환경 중심의 치열한 철학적 고찰이 수반되었을 때 진정한 건축물로서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론을 40여년간 묵묵히 고수하며 실천해 온 대한민국의 건축가가 있다. (주)진아건축도시의 부대진회장이 바로 그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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