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영상에서는 HD를 넘어 보다 선명해진 UHD 영상이 구현되고 있고 음향에서는 5.1 채널에서 10.2 채널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모든 영화관, 음향 기술을 장악하고 있었던 돌비를 위협하는 국내 신흥 업체가 나타났습니다. (주)소닉티어는 돌비에 맞서 16채널, 32채널의 입체 음향으로 점차 국내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뉴스가 박승민 공동대표에게 소닉티어에 대해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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