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신앙은 자주 사이비 종교로 취급되곤 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무속은 토속 종교로 우리나라의 문화의 일부로 자리매김해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했습니다.

하등 종교라는 편견에 맞서 앞길의 위험을 살펴 준비하게 하고 과거의 풍파가 밝은 미래로 거듭나게 돕기 위해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금화보살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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