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콘텐츠웨이브 본사 사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4일 오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해 이태현 대표를 만나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4일 오전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은 4월 6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당시.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4일 오전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은 4월 6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당시. (사진=방송통신위원회)
김 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하며, 웨이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게 들었다.


이어 김 위원은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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