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은평구 구 BI이다./서울시 은평구 제공
▲ 서울시 은평구 구 BI이다./서울시 은평구 제공

산업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대한 구조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 은평구가 2021년 경제총조사 실시한다. 사업체나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방식 병행한다.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33일간, 온라인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은평구내 사업체 20. 12. 30. 기준 1만664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 5년 주기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써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조사결과 공표된 자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자료로 제공된다.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과 대학 및 연구소의 연구활동 등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국가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6월~7월에 진행될 총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조사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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