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오는 9월에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유예기간이 종료된다. 이 말은 곧 금융업에서 코인사업의 합법화가 가능해진다는 의미이고, 향후 보다 창조적인 융합 신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디지털 금융 시대를 가장 앞서 나가는 대한민국 기업이 있다. 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플랫폼을 통해 가상화폐를 적립, 결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또 이 플랫폼이 적용된 스마트 인공지능 도시 ‘미라클시티’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최선 아닌 최고의 자세로, 국가 경쟁력을 수단으로, 지구촌 문화융성을 목표로 천하통일’이라는 사훈을 가진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송진호 총재를 만나 우리나라 미래의 금융과 스마트 시티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진=미라클시티월드그룹 제공)
▲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진=미라클시티월드그룹 제공)

‘금융과 사업의 귀재’로 불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하 ‘미라클그룹’)은 각종 첨단 기술에 관한 한, 국내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기업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2008년도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0년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미라클그룹은 소련과 최신 우주기술 70가지의 인수를 계약했다. 우주공학에 관한 한 당시 소련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된 사업은 2014년 VR를 국내 기업 최초로 활용했다. 최근 들어 이 기술이 상용화되어 소비자가 직접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피팅을 해볼 수 있지만, 미라클그룹에서는 이미 그때부터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현재는 이러한 각종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미래 사회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미라클그룹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송진호 총재. 그는 ‘금융과 사업의 귀재’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 정세에도 탁월하다는 정평을 얻고 있다. 송 총재의 진두지휘 아래서 미라클그룹 전 직원은 ‘도전 없는 성공 없고, 노력 없는 결과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디지털 금융과 스마트 시티’라는 두 가지 사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는 데이터 자산의 활성화를 위한 코인, 페이, 디지털 화폐 등의 데이터 자산을 개발해 세상에 공급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가 확실하게 인정하는 결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코인을 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앱과 코인 전용의 ATM기를 개발해 여신 및 수신 거래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자산’은 과거의 자본 자산이나 부동산 자산만큼이나 중요해질 것이며, 향후 전 세계인의 미래 화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미래를 내다본 송진호 총재는 지금부터 다가올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2년간 패션과 방송경력을 기반으로 2001년부터 부동산 시행개발과 아파트 도시개발 사업에 진출했으며 블록체인 융합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미래의 금융이 반드시 ‘디지털 금융’으로 변한다는 확신 하에 이뤄진 것이며, 우리나라가 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앞서나간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은 또 한 번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미라클 코인 바르게 갖기 운동’을 통해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며, 코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려고 합니다.”

▲ 송진호 명예국제경영학박사 학위수여식(사진=조현정 기자)
▲ 송진호 명예국제경영학박사 학위수여식(사진=조현정 기자)

스마트 시티 건설에 박차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려는 계획도 매우 원대하다. 이 스마트 시티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도시건축과 함께 결제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인공지능 도시이다. 총 3조 원의 재원이 투여되는 이 새로운 도시는 연구, 교육, 전시, 전람을 비롯해 기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단지 형태를 갖출 것이며 금융, 방송타운, 국제기구, 교류원까지 갖춰진 최첨단 미래도시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라클그룹이 보유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통해 교통카드 충전, 은행 업무, ATM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 양주와 천안 황해자유구역청, 충남혁신도시, 호남전라권까지 3개로 가닥이 잡혔으며 향후 정부의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꾸준하게 스마트 사업을 추진하기는 했지만, 지자체장의 임기가 끝나면 추진했던 계획들도 무산되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곤 했었다. 

이러한 스마트 시티 사업은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오세아니아주 솔로몬제도의 파푸아누기니 주 정부 부건빌이 독립함으로써 국가재건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해외 건설 인력 5만 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펜데믹 사태의 향후 추이에 따라서 보다 확고한 비전과 실천을 위해 양국 각료들의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송진호 총재는 이러한 중요 사업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살리기포럼 총재, 전국민희망의류모으기운동본부 총재,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 총괄회장, 세계평화기원 청소년 영화축제 조직위원회 이사장, 국민대통합기도회추진위원회 총재,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총재, 한부건빌 독립국가 국가재건사업 경제협력포럼 총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전국민희망의류모으기운동본부는 ‘전 국민 희망 의류 모으기’활동을 통해 7천만 점의 의류를 모으고 나누는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송 총재는 지난 5월 28일 사단법인 한국문화·체육연합(SAKA)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81년 설립된 SAKA는 ‘Sport for All Korea Association’의 약칭이며, 이 단체는 생활체육을 통해 온 국민의 체육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파괴되어 가는 인간성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당시 송 총재는 취임사에서 이런 포부를 밝혔다. 

“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행복이 삶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체육, 문화, 예술 활동이 목적이 아닌 기업의 홍보 또는 국가 행사 이벤트의 수단이 된 현실이 다소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 SAKA를 중심으로 문화와 체육이 행복의 본질이 되도록, 그리고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도록 그리고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융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송 총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 청소년골프대회까지 연달아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사진=조현정 기자)
▲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사진=조현정 기자)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 열어나가

송 총재는 또 지난 6월 25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홀 2층에서 <대한민국 경제살리기 포럼 – 데이터자산공제회 공청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미래 경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총 1, 2,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는 ▲제71주년 6·25 기념행사 및 K-P0P 발대식 ▲데이터자산공제회 최고위 수료식 및 심사·평가위원 위촉식 ▲데이터자산공제회 설립에 관한 공청회 ▲한국문화체육연합회 아젤리아드레스 모델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또 송진호 총재는 지난 6월 18일 예원 국제예술 종합대학으로부터 ‘명예국제경영학박사’를 수여받았고 교수로 임명되었다. 이날 송진호 총재는 ‘문화예술체육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한 후학양성’에 매년 1억을 예원 국제예술 종합대학에 기부하기로 했다. 당시 학위 수여식에 참여한 강장욱 미라클그룹 경영전략 고문은 “서양에 빌 게이츠가 있다면, 동양에는 송 총재가 있다. 그는 빌 게이츠의 능력을 능가하는 예술계의 한 분으로서 국제 사회의 선구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송 총재 역시 이렇게 화답했다.

“나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감성적, 이성적으로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빌 게이츠가 아니라 미라클그룹이 세계 자산 1위가 될 것입니다. 저는 늘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해왔으며, 남이 가지 않는 길을 뚫고 가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살아가는 삶의 스포츠 정신이며, 페어플레이 정신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융성해지도록, 그리고 한분 한분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 성공을 확신합니다.”

미라클그룹은 송진호 총재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미래 디지털 사회와 스마트 시티를 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후학양성, 사회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비전을 현실화하는 송 총재의 탁월한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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