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등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0명이다.

▲ 코엑스몰 인근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 코엑스몰 인근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5명,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만 3511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18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0.2%, 15만 650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67명을 포함한 1만 495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205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1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1만 1631명으로 총 1583만 69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 2000명으로 총 618만 373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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