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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부산은 블록체인 서비스 최적의 장소"
  • 기사등록 2021-07-17 1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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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월 16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디지털 뉴딜을 위한 2021년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 기술협력설명회’에 참석했다/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월 16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디지털 뉴딜을 위한 2021년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 기술협력설명회’에 참석했다. 

대규모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 착수를 알리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인호 고려대 교수, 김호원 부산대 교수가 각각 ‘블록체인 기술 및 발전전망’과 ‘블록체인 지역확산 및 자유특구 연계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다. 이후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 전략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사업수행기관의 연구개발 내용 소개가 있었다.

정부는 앞서 6월 30일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반기술을 확보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확산함으로써 신뢰 사회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916억, 민자 217억 원이 투입돼 ▲분산합의기술 ▲스마트 계약 보안기술 ▲개인정보 처리 및 신원 관리기술 ▲데이터 관리기술 4개 분야에서 9개 과제가 수행될 전망이다.

한편 임 장관은 이날 설명회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수행 중인 ㈜비피앤솔루션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임 장관은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한 부산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를 위해 블록체인 핵심 기반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블록체인의 효용을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관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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