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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첫 현장행보 '중기‧소상공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
  • 기사등록 2021-09-11 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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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들과 지난 9월 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금융위원회 제공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들과 지난 9월 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9월 말 신청 기간이 만료되는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 연장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제와 방역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해온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충분히 감안하고, 또 방역 상황 및 실물 경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안에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새로이 취임한 고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겪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책을 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고 위원장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등 이미 추진 중인 한시적 지원 조치의 정상화 시에는 최근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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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1 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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