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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산림녹화 및 기후변화 대응 비전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21-11-25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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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통일촉진회와 SK임업은 북한의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에는, 통일부 최영준 차관 및 (사)민족통일촉진회 하동혁 이사장, UN피스코 김덕룡 UN한반도 평화번영재단 이사장,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강호상 교수, SK임업 유희석 상무, 국립산림과학원 박소영 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사)민족통일촉진회 하동혁 이사장


UN피스코(UN한반도 평화번영재단) 김덕룡 이사장(사)민족통일촉진회 하동혁 이사장과 UN피스코(UN한반도 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요약)“현재,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은 국정의 화두이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반도 전체 온실가스 감축 언급한 바, 민·관·학 모두가 대북 산림녹화 협력 사업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이미 평양 중양양묘장에 최첨단 온실 착공 기초공사를 한 바 있으며, 남북 산업협력의 절심함과 더불어, 북한의 현장감을 절실히 인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 사업은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의 문제이며, 한반도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북이 우선 개선되어 산림을 보존 하여야 한다.”는 말과 함께, “현재 코로나19 등의 제한적 환경이지만, 자유로운 토론 등 1,2,3차 세미나를 통해 산림녹화 사업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부 최영준 차관

통일부 최영준 차관은(요약), “전 세계적 환경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상기후로 생태계 변화를 초래하고 있고, 한반도가 그 한 가운데 있다.”며, “이미 한반도 온난화 상황은 지구 전체의 평균 2배라 보고된 바 있고, 이는 남과 북이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이미 2018년 평양 공동선언을 통해 환경 개선 노력을 합의 한 바 있다”, “북한은 2030년 까지 15.63%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국제적 지원이 있다면 50.34% 까지 감축시키겠다고 발표해, 국제사회와의 협력 의사가 있다는 마음을 내비췄다.”는 말을 이어갔다.

끝으로, “현 사업은 남북의 분단선이 갈라놓고 논할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사)민족통일촉진회 김진국 이사

(사)민족통일촉진회 김진국 이사는(요약), “북한의 산림황폐화는 전체 산림의 28%에 달한다. 우리는 아직 그 심각성을 잘 모르며, 축구장 13만개 면적의 산림이 매년 사라지고 있다.”는 배경을 알렸다.

또한 “한국의 미세먼지가 심각한데, 이중 약 15%가 북한에서 유입된다. 북한의 산림 복구가 더 늦어지면, 복구가 불가할 것이며, 우리 전문가들은 묘목 50억 본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는 약 1.5℃의 온도저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통일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말을 강조했다.(중략)

또한 “지난 2018년 11월, 북의 송명철 아태위 부실장은‘남측이 북에 와서 특정 행사를 열고 나무를 심어 북을 도와줬다고 하기 보다는, 시설 투자를 해줬으면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이는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낚시 도구와 배를 지원해 달라는 것”이라 말했다.


서울대학교 강호상 교수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강호상 교수는(요약), “현재 온실가스가 지구 표면온도를 증가시킨다.”며,“이 문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국가 간 전문가 들이 모여 고민할 문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여러 가지 자연재해, 산불, 태풍, 얼음비 등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상기후 현상이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주요 국가는 2030년까지 3억5천만ha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자는 선언을 했지만, UN은 아직 까지 잘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산림 복원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 매우 시급하다고 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중략)

이어,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의 자연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2018년 10월 북한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장마기 하루 최대 비 내림 양이 350㎜이상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또한,“ 북한의 산림 황폐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경사지리용과 그 후과를 언급했는데, 목재와 땔감, 식량생산으로 인해 토지퇴화와 산림생태계 파괴, 그리고 자연재해 증대로 생산량 저하가 인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악순환”을 뽑았다.(요약)


SK 임업 유희석 상무

SK임업 유희석 상무는(요약), ESG 경영을 하는 SK임업은 산림경영과 사회적 책임 사례를 보여주며, 기후위기와 북한의 산림녹화, 북한 진출 가능 사업영역에 대해언급하고, “우리는 숲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며, 한반도는 유기적 생태계이다. 북한 주민의 최소 생존권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후변화,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것이 북한 산림녹화와 복원의 필요성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소영 연구사

국립산림과학원 박소영 연구사는(요약), 북한 SDGs 자발적 국가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로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 등)와 지구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향성 등), 경제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 등)을 언급했다.(중략)

북한 SDGs 자발적 국가보고서 주요내용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가뭄, 태풍, 황사 등으로 인한 인구 10만 명당 자연재해 사망 및 실종자수와 온실가스 감축계획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중략)

남북산림협력 방향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목표에서‘산림회복과 재해재난 저감’을 강조하고, 산림협력 가능분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통계제출을 위한 기술협력 및 역량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산림 토지의 온실가스 흡수에 대한 산정, 데이터 수집처리 등 시스템 구축, 남북의 공동목표 설정과 이행을 위한 합의를 전제한 상생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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