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연일 역대 최다 기록 갱신, 총 3440명 사망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 경북 116명, 대구 103명 등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901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연일 4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위중증 환자 역시 617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기록 갱신 중이다.

▲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901명이다.
▲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90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 290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 경북 116명, 대구 103명, 부산 96명, 충남 87명, 경남 86명, 강원 53명, 전북 45명, 대전 44명, 전남 38명, 제주 32명, 광주 30명, 충북 25명, 세종 15명, 울산 13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늘어나 총 3440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61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 7564명으로 총 4241만 90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 6613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076만 4548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추가접종은 19만 3366명으로 총 246만 4798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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