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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탄생 102주년 기념 ‘제59회 영화인의 날’ 개최 - 영화배우 이용도 지역영화발전 공로상 수상
  • 기사등록 2021-12-18 12: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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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남지회장 배우 이용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남지회장 배우 이용도는 한국 영화 탄생 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 ‘제59회 영화의 날’에 지역영화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도 배우는 "제59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남은 전국에서 제일 늦게 지회가 만들어졌다며, 영화의 불모지에서 3년만에 6개의 지부가 탄생했으며 그 지부들이 만든영화가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양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아 충남이 영화의 불모지에서 영화인들의 활동지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것은 충남에서 함께한 영화인들 덕분이며, 훌륭한 배우들이 같이 했기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다시한번 충남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영화의 불모지에서 영화를 창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다. 지역영화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고에 공로한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다. 영화발전이면 발전이지 영화를 만드는 창작자들을 지역영화인상이라고 하기에는 쫌 그렇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 상을 계기로 충남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화인 복지를 위해 충남영화인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지회장 배우 이용도와 양택조가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영화의 날’ 행사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김국현)가 주최하고 ‘제59회 영화의 날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현중)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했다.

한국 영화산업을 빛내준 특별상에는, 원로배우 이빈화, 김희라가, 공로상에는 한지일, 김보연, 김형일, 봉사상, 이병욱이,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 정대성 등 여러 영화배우와 관계자들의 시상이 이어지며, 영화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은 배우 김보연

충남영화인협회장 이용도는 S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로 데뷔하며, '세자매' , '한여름밤의 꿈' , '리어왕' , '로미오와 줄리엣' 등 50여개 작품으로 연극무대에서 익살스런연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활동해왔다. 2003년 영화 실미도에 데뷔하면서 바람의전설, 아들에게 가는길, 사도 등 10여편의 장편, 단편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용도 배우는 시상식 수상소감으로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충남에서 함께하는 영화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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