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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가 5주 연속 하락세, 서민 부담 줄어
  • 기사등록 2021-12-18 2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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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토), 수도권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1,624원, 경유는 1,462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재차 하락했다.

12월 18일(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640원대를 기록했으며, 전주대비 낙폭은 다소 줄었지만 리터당 14원가량 떨어진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의 휘발유 가격 추이

11월 셋째 주부터 안정세를 되찾은 국내 유가는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며,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12월 셋째 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한 지역은 서울이며, 휘발유 판매 가격 기준으로 리터당 1,704원대를 나타냈고, 이는 전국평균 가격보다 56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가장 낮은 시세를 보인 곳은 부산으로 평단가가 리터당 1,614원대였으며, 전국평균 판매 가격대비 34원가량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OPEC 석유 수요 증가 등의 원인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 16일 기준 국제 두바이유(Dubai) 가격은 배럴당 73.37달러를, 블랜트(Brent)유는 75.02달러,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72.38달러를 보이는 등 국제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국제유가가 12월 들어 저점을 찍고 2주째 오름세를 이어가는 양상, 다음 주 초부터는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이 강보합 또는 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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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8 2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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