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9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탈모를 보험으로 처리하면 약값이 확 떨어진다"며 "(재정은) 700억∼800억원 들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해당자가 1천만 명이나 된다더라. 옆에 있는 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하연 기자
sisanewszine@naver.com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9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 부담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탈모를 보험으로 처리하면 약값이 확 떨어진다"며 "(재정은) 700억∼800억원 들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해당자가 1천만 명이나 된다더라. 옆에 있는 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