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비상행동, ‘9.24 기후정의행진’ 진행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9.24 기후정의행진’ 에 나서면서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외쳤다.
이들은 “최근 폭우참사 속 재난이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누군가에겐 기껏 외제차가 침수되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잃는 재난”이라고 주장했다.
백경화 기자
cutehurb@naver.com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9.24 기후정의행진’ 에 나서면서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외쳤다.
이들은 “최근 폭우참사 속 재난이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누군가에겐 기껏 외제차가 침수되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잃는 재난”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