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유미라 기자]

네이즘재단(NASMG FOUNDATION) 김진곤 의장은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창립 1주년 행사를 성료하였다.

네이즘재단의 리더십 컨퍼런스 “In Paradise Festival 2022” 행사는 도전과 도약을 키워드로 재단 구성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네이즘재단의 도약을 향한 끊임없는 에너지를 확인하고자 열렸으며 ‘도전 1년! 희망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이날 임직원 및 회원 5000명과 함께 리더십 수료식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이 진행 되었고 축하 공연은 초당 이무호 선생의 ‘인의예지신’ 대붓 퍼포먼스, 디지털 대북 공연, 김다현, 파스텔걸스, 강진, 김연자 등이 장식했으며 홍보영상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유경제를 구현하는 ‘아토’ 플랫폼을 소개했다. 네이즘재단에 따르면 아토는 자체 소비 생태계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 경제적 가치는 원래 금액과 비교했을 때 250%로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5천여 관객의 환호 속 등장한 김진곤 네이즘재단 의장은 “네이즘재단이 명실상부한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투자회사로 성장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이즘재단은 인류 발전의 기본 덕목인 오상(五常), 즉 인•의•예•지•신을 모토로 새로운 블록체인 세상을 열기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드디어 파라다이스에 도착했다. 명실상부한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투자회사로 성장했다”며 “블록체인은 이미 생활속에 깊숙이 관여한 현실로서, 소득과 소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플랫폼 ‘아토’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아토는 노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 삶을 영위하는 경제적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아토 플랫폼을 비롯한 5개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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