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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13 21:06 (일)
종합

전국에 펼쳐진 우리의 무형문화재를 보러가는 가을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공연 모습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공연 모습

10월 전국에 펼쳐지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유형문화와 달리 무형문화는 형태가 없는만큼 사람이 사람으로서 전수되며 그 맥이 끊어지면 문화가 사라지는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대중화 전승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문화재청에선 이러한 무형문화유산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10월부터 2019 국가무형문화재 기능합동 공개행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총 37종목 41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문화의 양식을 채우는 가을에 어울리는 적합하다.

10월 동안 각 지방의 전통적인 민속행사들과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를 구경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권에선 그 지방의 민속놀이보단  굿, 탈춤, 판소리등의 공개행사를 볼 수 있으며 경상도 지역에선 안동차전놀이, 대금산조, 하회별신탈굿놀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라남도 진도군은 강강술래, 진도지역의 굿인 진도씻김굿의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민속놀이외에도 민속생활문화의 공개행사 또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전통 방식을 활용해 선보이는 시연과 정성으로 빚어낸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만이 아닌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선조들의 전통문화와 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곡식이 무르익고 가을의 끝무렵으로 다가가는 가을 하늘 아래서 진행되는 10월의 공개행사는 흥겨운 우리 가락의 멋과 옛 방식 그대로 전통을 지키고 이어나가는 장인정신을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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