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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3 17:24 (목)
사회

강남구, 장애인 민간일자리 정보 한곳에…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편

강남구, 장애인 민간일자리 정보 한곳에…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편

강남구청 보도자료

강남구가 장애인 구직자들의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개편했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지난 1일부터 강남구 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장애인일자리(민간채용)’ 메뉴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공일자리와 민간기업 채용정보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구직자는 새롭게 마련된 메뉴를 통해 민간기업 채용공고뿐만 아니라 구직자 맞춤형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관내 등록장애인은 1만5467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1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구는 장애인 구직자의 민간기업 취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채용정보 시스템에 민간기업 채용정보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와 스마트정보과의 부서 간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진행됐다.

장애인 민간채용 관련 정보는 강남구 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내 ‘장애인일자리(민간채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는 앞으로 서울시 장애인일자리센터와 협업해 민간기업 채용정보를 확대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하는 등 양질의 민간일자리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직업훈련과 직무 유형 발굴 등 장애인의 취업 경쟁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장애인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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