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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06 15:58 (화)
오피니언

"민주주의 성지 광주, 기득권의 권모술수로 얼룩져… 진실 밝히고 저질정치 끝내야”

- 노남수 위원장, ‘무소속 북구청장 위장후보 논란’ 관련 참담한 심경 고백기자회견.

​- 광주지방공소청 앞에서 오늘까지 ‘14일째 1인 피켓 시위’ 이어가며 호소!

​- “조직적인 유권자 눈속임으로 약 7,650표 사표 만들고, 

 약350명 추천인 범인도피죄 가능성 … 민의 왜곡·침탈 등 사회적 파장 큰 중대범죄혐의, 사법당국의 즉각 구속수사 촉구”

​- “12년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유사사건에 이어 또다시 선거공작의혹 제기 … 피눈물 삼키며 광주다움 되살릴 것”

​광주정치의 체질 개선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홀로 7번째 무소속 도전을 이어온 노남수 혁신위원장(6.3지방선거 북구청장 후보자)이 최근 지역 정가를 흔들고 있는 ‘북구청장 무소속 위장후보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노위원장은 진실 규명과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오늘까지 광주공소청(구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14일째 1인 피켓 시위를 이어오는 등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고 있다.

 ​노 위원장은 “선거공작용으로 기습 등록된 어용 무소속 후보로 인해 유권자들에게 극심한 혼란을 야기했다”며, 선거벽보에는 3명(무소속1명)의 후보자만 있었는데 막상 6.3일날 투표용지에는 4명(무소속2명)의 후보가 인쇄되어 있어 노남수후보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의 혼란을 일으켰다는 불만과 함께 노위원장은 “특정후보측의 조직적인 눈속임 공작으로 인해 약 7,650표에 달하는 소중한 표가 사표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선거기간동안 수십명의 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운동한 결과가 헛수고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때보다도 민생고와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민주의 고장 1번지 북구 주민들의 민의가 사실상 왜곡 파괴되는 사상 초유의 중대범죄사건이 발생했다. 누구의 공작인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12년전 안철수와 민주당이 통합하면서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당시 윤장현시장 전략공천 결정으로 인해 당의 공천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도 결국 몇사람의 정치적 장난질과 비민주적 경선조작에 항의, 탈당한 후 북구에서 이번과 같은 유사한 사건으로 억울하게 낙선(본선 약25%득표)했는데, 이번에도 1위후보를 10%차이로 추격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개입해서 급조된 무소속 눈속임 후보로 인하여 결국 광주의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지난 25년간 초지일관 연구했던 지역발전정책추진(반도체특구조성, 아산 제2병원유치, 등)이 억울하게 좌초됐다”며 “노벨평화상을 품은 민주주의 상징 도시 광주북구가 일부 기득권 세력과 지역 카르텔의 저질 정치로 인해 경제 및 교통불편 최악의 도시, 수치스러운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통탄했다.

노 위원장은 막대한 선거 비용 손실과 정치적 모욕을 겪은 피해자로서의 아픔을 전하며, “경쟁 후보의 표를 분산시킬 목적으로 약350명의 명부를 도용하고 위조했다면 크나큰 범죄일 뿐만 아니라, 이 유권자들을 뒤늦게 범죄혐의에 가담시킨다면 범인도피죄에 공범이 될수 있다”라며 “추천서에 작성한 자필 글씨체만 비교해도 전모를 파악할수 있는 만큼 선량한 유권자들은 피의자들의 회유에 동조해서는 안될것이며, 사법당국은 민의를 왜곡하고 공명선거를 파괴한 주동자와 배후를 즉각 구속 수사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사주했거나 관여한 후보는 지금이라도 광주시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 위원장은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는 결국 우리모두와 자녀들, 그리고 우리의 노후를 위한 것”이라며 “나 혼자만 잘살고,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이 된 비겁한 기성세대가 되지 않기 위해, 14일간의 피켓 시위에 이어 피눈물을 삼키며 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겠다. 광주를 다시 광주답게 되살리는 길에 약42만 내고향 광주와 북구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합해 주시길 눈물로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공소청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검토중에 있으며, 공소시효가 약 한달반밖에 남지 않았고, 광주시민과 유권자들의 증폭되는 의혹과 지지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과연 사건의 전말을 밝혀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위원장은 삼성그룹출신 경영혁신 전문가로 지난 2002년부터 정치권에 뛰어들어 무소속으로만 약 7번째 각종 선거에 도전한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시민사회운동가이며, 대표경력으로는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 제21대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부단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발기인, 안중근의사 외동딸과 사위 유족대리인 등이 있다. 최근에는 가칭 “사법질서 공익 법조시민연합”추진과 DMB국회방송 논설위원겸 총괄취재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으로 제78주년 경찰의 날 중앙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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