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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3 18:28 (목)
한컷뉴스

[한컷뉴스]'자원부국' 입지 더 다지는 중국

남중국해 동부에 있는 중국 천연가스 채굴 시설. 사진=EPA
남중국해 동부에 있는 중국 천연가스 채굴 시설. 사진=EPA

중국 자연자원부는 14일 '광물 탐색 진전을 위한 전략행동 중요 성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확인된 석탄층 매장량이 5천억㎥과 천연가스 매장량을 1천억㎥ 늘렸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초심해·초표면층 대형 가스전을 발견해 10억t급 유전 1곳과 1천t급 가스전 19곳을 새롭게 발견했다고도 설명했다. 북부 간쑤성을 비롯해 대형 우라늄 매장지 10곳과 구리·알루미늄·철 등 광물 탐사에도 큰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리튬·지르코늄·하프늄·헬륨·희토류 등 전략 광물 탐사에도 중대한 진전이 있다고 덧붙였다. 광물의 무기화를 주도하는 중국이 자원부국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모양새다.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가 유달리 높은 '자원빈국'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중국의 이같은 광물공급망 입지 강화가 결코 달갑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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